劉闔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후한]] 말, [[촉한]]의 인물. == 행적 == 형주별가를 지냈고 [[유언(삼국지)|유언]]이 죽고 [[유장(삼국지)|유장]]이 익주자사가 되자 유장의 부하인 [[심미]], [[누발]], [[감녕]]의 반란을 지원해 유장을 공격했지만, 패주해 형주로 돌아갔다. 이후 촉한에서 위나라를 상대로 여러 차례 북벌을 시도해 공격했는데, [[제갈량]]의 후출사표와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운, 양군, 마옥, 염지, 정립, 백수, 등동 등과 함께 언급[* 그동안 조운, 양군, 마옥, 염지, 정립, 백수, 유합, 등동 등 70여명의 곡장과 둔장을 잃어 선봉장으로 앞장설 사람이 없사오며 종수, 청강, 산기, 무기 등 1천여 명을 잃었사오니 이는 모두 수십년 동안 사방에서 모아온 정예병이지 익주 한 주에서 나온 사람들이 아니옵니다.]되었다. 후출사표에 나오는 유합은 [[삼국지연의]]에서는 劉郃으로 나오지만, 연의에서는 인명 오류가 자주 발견되는 것을 감안하면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 창작물에서 == 소설 삼국지 꼭두각시 군주에서는 [[괴량]], [[괴월]], 환관 장일로 위장한 유협이 술자리를 가진 곳에 감녕을 부른다고 하면서 감녕에게 따라오라고 했다. 이 때 감녕은 형주를 떠나려고 생각했는데, 유합은 감녕에게 나쁘지 않은 말이 나올 것이라 했다가 감녕이 물어보자 가보면 알 것이라 했다. 감녕을 데려갔지만 유협이 감녕과 단독으로 대화하려 하면서 자리에서 물러나는 괴량, 괴월의 눈짓에 따라 감녕을 유협에게 데려다만 주고 떠났다. 이 때 유협은 감녕을 보고 별 다섯 개의 능력치를 가진 것을 확인하고, 유합에 대해서는 별 세 개의 능력치를 가진 것을 확인했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촉한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