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제국의 매국노)] [include(틀:경술국치)] ||<-5> {{{#FFF '''을사오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박제순|[[파일:091152026000.jpg|height=100%&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이지용|[[파일:李址鎔.jpg|height=100%&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이근택|[[파일:1611073604797.png|height=100%&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이완용|[[파일:이완용 초상화.jpg|height=100%&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권중현|[[파일:091749561000.jpg|height=100%&width=100%]]]]}}} || || [[박제순|{{{#FFF '''박제순'''}}}]] || [[이지용|{{{#FFF '''이지용'''}}}]] || [[이근택|{{{#FFF '''이근택'''}}}]] || [[이완용|{{{#FFF '''이완용'''}}}]] || [[권중현|{{{#FFF '''권중현'''}}}]] || || {{{#fff 일러두기}}} || || '''{{{#fff 본 문서에 등장하는 '을사삼흉'이라는 단어는 정식 학술 용어가 아닙니다.}}}''' || [목차] == 개요 == [[대한제국]] 말기, [[일본 제국|일제]]의 한국 침략 과정에서 1905년 [[을사늑약]]을 강제 체결할 당시 한국 측 대신 가운데 늑약에 찬성하여 서명한 다섯 [[친일반민족행위자]] [[매국노]]를 뜻하는 말이다. 을사늑약은 이들을 통해 조선과 일본간에 공식적으로 처리되었고 국제사회가 일제의 조선 지배를 합법적으로 보게 하는 단초를 제공한다. '[[오적]](五賊)'이라는 약칭으로도 부른다. == 목록 == === 을사오적 === 을사년 5인의 적. 을사늑약의 체결에 가담한 5명의 주요 친일 인사들이다. || '''이름''' || '''직위''' || '''오늘날의 직위''' || '''사진''' || || '''[[박제순]][br](朴齊純)''' || [[외부|외부대신]] || [[외교부장관]] || [[박제순|[[파일:1611073620852.png|width=140]]]] || || '''[[이지용]][br](李址鎔)''' || [[내부|내부대신]] || [[행정안전부장관]] || [[이지용|[[파일:1611073612992.jpg|width=140]]]] || || '''[[이근택]][br](李根澤)''' || [[군부(대한제국)|군부대신]] ||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부장관]] || [[이근택|[[파일:1611073604797.png|width=140]]]] || || '''[[이완용]][br](李完用)''' || [[학부(대한제국)|학부대신]] || [[교육부장관]] || [[이완용|[[파일:1611073610177.jpg|width=140]]]] || || '''[[권중현]][* 아이러니하게도 권중현의 조상이 [[권율]]과 [[이순신]]이다. 부모가 각각 권율과 이순신의 9대손이다.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두 조상의 유전자가 만나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셈이다.][br](權重顯)''' || [[농상공부|농상공부대신]]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권중현|[[파일:1611073624532.png|width=140]]]] || [[매국노]]를 대표하는 집단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녔다. 매국노하면 을사오적, 을사오적하면 매국노가 떠오를 정도로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많고 많은 매국노가 기록된 [[친일인명사전]]에서도 맨 첫 장을 장식한 인사들이다. === 을사삼흉 === ||
'''이름''' || '''직위''' || '''오늘날의 직위''' || '''사진''' || || '''[[이재극]][br](李載克)''' || [[궁내부|궁내부대신]] || [[대통령비서실장]]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5px-Lee_Jae-geuk_Portrait.jpg|width=150]] || || '''[[이하영(1858)|이하영]][br](李夏榮)''' || [[법부|법부대신]] || [[법무부장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5px-Lee_Ha-yeong_Portrait.jpg|width=150]] || || '''[[민영기(조선)|민영기]][br](閔泳綺)''' || [[탁지부|탁지부대신]] || [[기획재정부장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in_Yeong-gi_Portrait.jpg|width=150]] || 추가로 고종을 협박했던 궁내대신 [[이재극]][*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이토는 이를 찬성으로 취급했다. 이토는 추궁에도 무조건 반대를 고수한 한규설을 제외하고는 모두 찬성으로 취급하였다.], 역시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조약 체결 이후에는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법부대신 [[이하영]], [[경술국치]] 이후로 [[훈장(상훈)|훈장]]에 [[작위]]([[남작]])를 받고 친일파로 살았던 탁지대신 [[민영기(조선)|민영기]][[http://ko.wikipedia.org/wiki/%EB%AF%BC%EC%98%81%EA%B8%B0_(1858%EB%85%84)|#]]도 모두 잊지 말자. 이하영은 반대에서 찬성으로 입장을 바꾼 후 조약 체결 과정에서 박제순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박제순의 외부대신이란 상징성 덕분에 을사오적에서 빠졌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위 8명 중 '''이완용을 제외하고는 잘 모른다'''. 문서 최상단 틀만 보아도 이완용은 수많은 매국노들 중에서도 혼자 을사오적, 경술국적, 정미칠적에 전부 포함되어 있다.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라를 팔아먹기 바빴던 정말 독보적인 수준의 매국노라는 뜻이고, 그 임팩트가 너무 강해 우리나라 역사에 정말 관심이 있거나, 업으로 삼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저 나머지 들러리들의 이름이 바로바로 나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히려 [[정미칠적]]에 포함된 [[송병준]]이 일진회로 인해 더 유명하다. 심지어 이완용을 제외한 을사오적이 얼마나 존재감이 없는가 하면, [[송병준]]과 [[이용구]]를 을사오적의 일원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을사삼흉은 정식 학술 용어가 아니다. == 반대자 == ||
'''이름''' || '''직위''' || '''오늘날의 직위''' || '''사진''' || || [[한규설]][br](韓圭卨) || [[의정부|참정대신]] || [[부총리]] + [[국무총리]][br]직무대행 ||<#ffffff> [[파일:external/cfs12.blog.daum.net/48b640f88e4fe&filename=48%ED%95%9C%EA%B7%9C%EC%84%A4.jpg|width=160]] || 이러한 상황에서 위의 을사오적이나 을사삼흉과는 다르게 끝까지 확실히 반대의 의견을 피력한 인물은 당신 참정대신 한규설이었다. 한규설은 을사늑약 체결 시에 지속적으로 반대 의견을 피력하였고 체결 이후 외부적 압력으로 인해 참정대신에서 해임되었다. == 에피소드 == 외무대신인 만큼 박제순은 원래 "외교권은 안 된다"라고 하던 자인데, 당일에는 겁먹고 "마음대로 하시오"하고는 을사조약에 도장을 찍어줬다.[* 외무대신인 만큼 조약의 대표였다. 이 조약이 황제의 명의가 아닌 외무대신과 이토의 명의로 나온 것을 기억하자.] > "이것은 명령이 아니라 바로 교섭(交涉)이니 찬성과 반대가 없을 수 없습니다. 내가 현재 외무대신의 직임을 맡고 있으면서 외교권(外交權)이 넘어가는 것을 어찌 감히 찬성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한규설과 함께 조약문 수정에는 불참하지만 합방 때 똑같은 짓을 한다. 반대하다가 결국에 끝에는 찬성, 그리고 [[경술국적]] 등극. 권중현도 처음에는 반대하다가 황실의 존엄 및 안녕이 포함되면 상관없다는 식의 말로 결국 찬성. 이지용의 경우는 그들과 달리 나이도 제일 어리고, 이전부터 친일파로 설쳐대면서 한일의정서와 제1차 한일협약을 다 하게 했던 인간이다. 그만큼 뼈속까지 친일파라 일본만 철석같이 믿던 자인데, [[도박]] 중독자가 돼서 죽을 때는 "일본에게 속았다"라고 부르짖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다만 외교 한 가지만 이웃 나라에 맡긴 것이고, 부강해지면 되찾을 수 있다"면서 [[보호국]]이 되는 것을 실컷 우겼다고 하는데, 사실 한일의정서 때도 일본한테 뇌물 쳐받은 인간이라 대한제국이 부강해지느니 어쩌느니 한 건 다 스스로 꾸며낸 말이고, 자기 부와 권력 가지려고 한 앞잡이짓이다. 일각에서는 군부대신 이근택의 경우 고종의 충복이나 다름없던 인물이었기 때문에 고종의 밀명으로 친일파에 든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근택은 훨씬 전에도 궁정 [[쿠데타]]도 기획한 전도 있다.[[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601115348&Section=04|#]] 사실 근왕파였던 것으로만 따지면 이완용도 아관파천 때 적극적으로 활동한 고종의 측근[* 이완용은 젊을 때 무려 고종의 아들 세자(훗날의 순종)를 직접 가르치던 선생이었을 정도니 측근이 아닐 수가 없다. 이완용은 당대 조선 공무원들 중 영어를 가장 잘한다고 소문났던 사람이고, 훗날에도 자기가 나라를 팔아 일본인이 되었음에도 미국인과는 통역 없이 이야기하고 오히려 일본인과는 일본어 통역을 썼다. 일본어를 몰라서, 젊을 때 영국에서 살았던 이토 히로부미와 영어로만 대화했다.][* 원래 반일 친미 친러 성향, 즉 서양파였던 이완용이 돌변하여 고종과 러시아를 버리고 친일파가 된 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로 20세기 초 러일전쟁 영향도 있지만, 그전에 이미 19세기 말 아관파천 때 노력에 비해 이후 고종에게 천대를 받은 원한이라는 설이 있다. ]이었다. === 만약 이들이 없었다면? === 사실 이들에게도 소수를 제외하면[* 이지용은 을사조약 이전에 한일의정서와 1차 한일협약의 앞잡이였기에 변명거리도 없는 골수 친일파 매국노이다. 단지 이때는 러일전쟁 종전 이전이라 고종이 러시아 승리를 기대하던 시기라 일본군대가 한반도와 만주에 있던 상황 속 리스크를 덜 지려고 고종이 반대를 제대로 못한 감이 있다. 물론 그건 고종이 반대를 잘 못했던 사정이 그런 거고, 이지용은 오히려 그 핑계로 밀어붙였으니 다르다. 좋건 나쁘건 친일파.] 변명거리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을사조약 전에 한일의정서와 1차 한일협약을 허용한 상황이 러일전쟁 승리 이후 일본이 진행한 을사조약을 막기 힘들게 했다. 게다가 저 을사오적이라는 이들 가운데 애초에 뚜렷하게 찬성을 표현한 이는 없다. 그 이완용조차도 "저는 황제 폐하께 이러저러하게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찬성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라고 했었고, 박제순은 어쨌든 절대 반대한다는 표현을 했으며, 그 외에도 대부분 "저는 조선의 대신인데 어찌 조선의 권리를 넘기는 일을 찬성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식으로 돌려서 어정쩡하게 표현했었다. 이토 히로부미가 그 말을 듣고는 반대하지 않으면 찬성이라는 괴상한 논리를 펼친 것인지 "음... 그럼 '''찬성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라는 이상한 해석을 통해 찬성으로 만든 것이다. 이는 거짓 딜레마의 일종이다. 이들이 만약 목숨을 걸고 똘똘 뭉쳐 결사반대했다면? 그래도 딱히 변하는 건 없었을 것이다. '''일본은 아마 이들을 모두 해고시키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죽여버리고'''[* 당시 일본 제국은 [[명성황후|일국의 왕비]]를 [[을미사변|직접 칼로 베어죽이고]] 시체까지 태워버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후대의 일이지만 일본 제국은 군국주의에 반대했던 자국의 총리마저 총으로 죽이기도 한다. [[하라 다카시]], [[이누카이 츠요시]], [[다카하시 고레키요]], [[사이토 마코토]], [[5.15 사건]], [[2.26 사건]] 문서를 참조.][* 만약 이들이 을사조약을 결사반대했다면 당장 죽여서 반동을 일으키기보다는, 일단 모두 해임시키고 일본인을 앉혀서 을사조약을 체결한 다음, 합병을 완전히 끝낸 뒤에 처형했을 것이다.] '''그 자리에 일본인을 앉혀서라도 을사조약을 체결해냈을 것이다.''' 즉, 이미 사실상 대한제국 [[내각]]은 모든 요소를 일본에게 빼앗겨 실권을 잃은 상태였고, 비상시국에 적합한 군주가 아니었던 무르고 우유부단한 황제, 개혁의 기회를 잡지 못하게 사사건건 발목을 잡았던 여러 인물들과 사건들의 삼박자의 잘못이 거듭된 끝에 저 을사오적이라는 거대한 인물들로 터진 것이다. 을사오적이 멀쩡한 나라를 팔아먹었다며 저들만 탓하는 것 역시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한 주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저들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한규설]]처럼 대한제국의 대신으로서 '''결사반대해서 해고되는 한이 있어도 그렇게 했어야 했다.''' 국가에 충정을 바치라고 평소에 백성들이 굶어죽는 와중에도 나라의 녹을 주며 풍요롭게 살도록 해 준 것인데,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자기 보신을 위해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아무것도 안 했으니 비판받아 마땅하다. 논점은 저들이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저들만의 잘못으로 을사조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 패러디 == 을사오적이라는 말은 '용서받지 못할 정도로 큰 죄를 지은 배신자'의 대명사처럼 쓰이기도 한다. 을사오적의 패러디는 주로 을사오적의 '을' 대신 다른 단어가 들어가거나 '을사'를 해당 연도의 육십갑자 또는 다른 단어로 바꾼 패러디가 많이 존재한다.[* 대표로 계모오적.] === 정치 === * NLL 게이트와 관련해서 [[민주통합당]] 이원욱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74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세훈]], [[남재준]] 전현직 국정원장,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서상기]] 정보위원장, [[권영세]] 주중대사를 ''''계사오적\''''이라고 맹비난하고 국회 청문회 개최를 주장했다. 참고로 음식 부분의 통큰치킨 계사오적과는 관련이 없다. *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과 부산 모든 구에서 대참패를 당한 이후 초선 의원들이 모여 반성을 표한다고 밝히자 일부 지지자들은 대표되는 초선 의원 5명을 싸잡아 '''초선오적, 신축오적''', 초선족 등으로 칭하며 수천 개의 문자 폭탄을 보내는 등 폭언을 가하였다. === 음식 === * [[통큰치킨]] 판매 중단에 관련해서 ''''[[鷄|계]]사오적\''''이라는 [[https://file3.bobaedream.co.kr/multi_image/national/2010/12/13/12/dlak1292212054.jpg|패러디가 생겨났다.]] 해당 인물은 [[정진석(정치인)|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정진석 정무수석이 트위터에 "튀김닭의 원가가 6200원인 점을 감안하면 롯데마트가 마리당 1200원 손해보고 판매하는 건데 대기업인 롯데마트가 매일 600만원씩 손해보면서 닭 5000마리 팔려고 영세업자 3만여 명의 원성을 사는 걸까"라고 남겼다.], [[나경원]], [[이종혁(정치인)|이종혁]], [[노회찬]], [[전현희]][* 이들은 정진석이 통큰치킨 판매 중단 관련해서 트위터에 올린 글에 동의를 표해가지고 역적 취급을 당했다.]이다. "이들을 총선 때 뽑지 않겠다", "총선 때 뽑지 말자"면서 [[역적]] 취급을 하기도 했다. 아예 노회찬이 사망하면서 계사오적 중 한명이 죽었다고 통큰치킨을 판매 중단을 하게 만든것에 대해 고소해 하는 반응도 있다고. === 스포츠 ===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이 한국에게 패배해서 조별리그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최하위 탈락]]을 하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사오적''''이라는 패러디도 생겨났다. 해당 인물은 [[요아힘 뢰프]] 감독, [[메수트 외질]][*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당시 터키 대통령]]과 찍은 사진으로 인해 아예 [[역적]] 취급을 당했다.], [[토니 크로스]], [[마누엘 노이어]][* 주장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과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나와서 [[손흥민]]에게 [[빈집털이]]를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어서 역적 취급을 당했다.], [[마츠 후멜스]] 등 5명. 이들은 결국 역적 취급을 당하며, [[영구까임권]] 획득. * [[이스타TV]]의 [[박종윤(축구해설가)|박종윤]]은 [[아스날 FC|아스날]]의 선수 [[윌리안]], [[조 윌록]], [[니콜라 페페]], [[에디 은케티아]]를 두고 '''을사사적'''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이 네 선수들 중 한 명도 선발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아스날이 아직까지는 성적이 좋다. * 2022-2023 시즌 이후 [[첼시 FC]]가 성적이 부진한데 이어 구단 성골 유스인 [[메이슨 마운트]]가 고주급을 요구하며 재계약을 하지 않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을 요구하자 첼시 팬들은 마운트에게 마완용이라는 별명을 붙여준데 이어 구단에 통수를 치고 떠난 [[티보 쿠르투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먹튀+통수+언플 3박자를 가진 [[로멜루 루카쿠]], 그리고 [[자말 무시알라]] 판매, 동생 [[캘럼 허드슨오도이]]의 이적 소동을 저지른 브래들리 허드슨오도이와 함께 '''첼사오적'''으로 불리고 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에게 [[물귀신]] 작전으로 복수를 당한 [[우루과이]]의 폭력적인 4인방 [[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고딘]], [[호세 히메네스]], [[페르난도 무슬레라]]와 가나의 불구대천 신의손 원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사오적'''이라고 부른다. 이 중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더 까이고 있다. === 게임 === * [[SNK]]가 한창 경영난에 시달릴 당시 [[KOF]]의 운명을 걱정하던 사람들 중에서 이럴거면 차라리 SNK의 경영권을 [[캡콤]]에게 넘기자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캡콤|캡]]사오적'''이라 불렀다. *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BJ 중 일부는 본래 컨텐츠인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스타 1은 안 하고]] 항상 [[리그 오브 레전드]] 혹은 그와 관련된 컨텐츠만 진행해서 '''[[롤사오적]]'''이라고 불린다. *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와 관련하여 [[이영호]], [[염보성]], [[김봉준]], [[김승현(프로게이머)|김승현]], [[김택용]]은 스타판에서 메이저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들이 연루되면서 사실상 명맥만이라도 이어오던 스타판을 완전히 끝장냈다는 의미로 '''코인오적''' 또는 '''코사오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드라마 === * [[야인시대]]의 [[내가 고자라니]]와 관련된 패러디도 있다. 심영이 고자가 되고 전향서를 쓰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사람을 '''심사오적''' 또는 '''고사오적''', '''[[고자]]오적'''이라고 부른다. 해당 인물은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상하이 조]], [[의사양반]][* 심영이 전화를 달라니까 중환자실이라서 전화는 없으니 푹 쉬라고만 해서 그렇다.], [[이정재(야인시대)|형사양반]], [[문영철(야인시대)|문영철]]이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을 괴롭힌 [[박연진]], [[전재준]], [[이사라(더 글로리)|이사라]], [[최혜정(더 글로리)|최혜정]], [[손명오]], 이 5명을 가리켜 팬들은 '''동은오적'''이라 부른다. == 관련 문서 == * [[매국노]] * [[정미칠적]] * [[경술국적]] * [[민족 반역자]] * [[을사조약]] * [[친일반민족행위자]] [[분류:을사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