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pmf/200911/23/43/d0062743_4b0a93c097bb1.jpg]] 일반 의장용 유니폼. [[마비노기]]의 의상 아이템. 마비 초창기부터 있었던 옷이다. 총 3종류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의장용 유니폼, 의장용 스타킹 유니폼, 빈티지 의장용 유니폼 3종류로 나뉜다. 남성용은 없으며, 셋 모두 여성 캐릭터 전용. 의장용 유니폼과 의장용 스타킹 유니폼의 경우는 [[시몬]] 등의 거의 모든 의류점 NPC가 판매한다. 가격은 각각 8,000G와 10,000G로 저렴한 편. 유저들은 대개 칙칙한 느낌의 스타킹 유니폼보다는 일반 의장용 유니폼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초창기 마비노기에서, [[마법학교 교복]]과 더불어 매우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여캐]]옷이다. 마법학교 교복과는 상당히 다른 디자인의 옷으로 원피스 스커트에 재킷, 벨트로 이루어진 어찌보면 심플한 구성이지만, 그다지 좋은 디자인의 옷이 몇 개 없었던 오픈베타 초창기 때에는 당연히 인기가 있을 만한 디자인이었다. 스타킹을 제외한 일반 의장용과 빈티지 의장용은 자이언트 여성 캐릭터도 착용이 가능하다. 초창기 이후에도 많은 유저들이 입고 다녔는데, 폴리곤이 더 예쁘게 나온 바리에이션으로 빈티지 의장용 유니폼이 출시된 후에는 유저들이 대개 빈티지 쪽을 선호하게 되었다. 빈티지 의장용 유니폼은 NPC가 판매하는 것이 아닌 몬스터 드랍 아이템이다. [[알비 던전|하드모드 알비 상급 던전]]의 거미줄 미라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드랍율도 낮으면서 알비 상급 하드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던젼이기 때문에 출시 초창기에는 서버마다 다르지만 보통 1000만 골드 이상에 거래되었던 고가의 옷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제는 키트 등으로 많이 풀려서 매우 저렴한 값에 사입을 수 있다. 재기드 미니 스커트, 뉴욕마리오 웨이스트 테일러 웨어(여)에 이어 마비노기 내에서 3번째로 짧은 치마를 가진 옷인데, 빈티지의 경우 치마 끝부분을 너덜너덜하게 처리해서 저 두 옷보다도 더욱 짧아 보인다. [[분류:마비노기/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