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야가미 라이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3851890236_857a55da7a.jpg|width=100%]]}}} || [목차] == 개요 == > 원문 : 駄目だこいつ…早く何とかしないと(다메다 코이츠, 하야쿠 난토카시나이토)… [[데스노트]] 4권에 등장한 [[명대사]] 겸 [[짤방]]. [[아마네 미사]]가 키라를 자칭하며 나타나자, [[야가미 라이토]]는 키라 수사본부에 협력을 하면서 자신도 따로 미사와의 접촉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찰과 협력하며 보낸 키라의 메시지에 미사가 대놓고 [[사신(데스노트)|사신]]과 [[사신의 눈]]을 언급하였고 라이토가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느낀 감정. 나중에 "[[나한테 이런 건 니가 처음이야|여자를 때리고 싶은 마음이 든 건 처음이다]]"라는 대사가 등장했다. 당시 미사가 라이토에게 큰 민폐를 끼쳤다는 것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 상세 == 아마네 미사가 두 번째 키라로서 방송에 존재를 피력하면서 초대 키라인 라이토에게 만나자고 제안하고, 그 과정에서 수사본부는커녕 라이토도 본인만 알고 있는 [[사신(데스노트)|사신]]에 관련된 이야기를 대놓고 불어버리는 바람에 라이토마저 평정심을 잃을 정도의 상황. 라이토가 특히나 당황한 이유는, 일전에 L에게 범죄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가로드립 메세지를 전달했는데 그 내용이 '''[[류크|"L, 그걸 알고 있는가, 사신은 사과밖에 먹지 않는다."]]'''는 일종의 도발이자 농락이었기 때문이다. 영화에선 재현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토의 빠른 임기응변을 엿볼 수가 있는데 이에 관해서 L이 놀라 쓰러지는 장면이 이어질 때 라이토가 L을 진정시키면서 살해 능력을 지칭하는 암호가 아닐까 하면서 추리하듯이 L을 속여서 겨우 상황이 종료된다. 이후 [[오덕계]]에서는 이 대사를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무시하기에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취향으로 존중해 줄 수 없는]] 것을 볼 때 사용한다. 일반적인 선에서 무마할 수 있는 것이라면 취향을 존중해 주고, 자기들 커뮤니티에서만 논다면 모르는 척해주는 게 예의겠지만, 수용소에서 굳이 기어나와서 자신의 변태엽기적인 취향을 광고하고 있다면 주저 없이... >(예시) >A : [[키잡]]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 >B : ...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후 [[소노자키 미온]](또는 [[소노자키 시온|시온]])이 비슷한 소릴 하기도 했다. 말줄임표 때문에 정식 한국어판에선 '하지 않으면….'으로 번역되었지만 사실 이 표현은 "빨리 어떻게든 해야겠어.", 또는 어투를 살리자면 "빨리 어떻게든 해야..." 정도로 번역하는게 더 자연스럽다. 이에 관해선 [[번역체 문장/일본어#s-4.10|번역체 문장: ~하지 않으면(~しないと)...]] 참고. 뜻은 같지만, '~하지 않으면'이라고 번역할 경우 말하다가 마는 뉘앙스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도치법으로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의 구어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어 더빙에서는 "이 자식, 안 되겠어. 하루빨리 손을 써야지…!"로 번역되었다. 데스노트의 전성기에는 짤방으로 종종 인용되었으나, 데스노트의 유행기가 끝나면서 사용 빈도가 급격히 하락했다(아무래도 대사가 너무 길고, 그림과 덧붙이지 않으면 큰 임팩트를 줄 수 없기 때문인 듯.). 2009년 이후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지만 대사 자체는 관용구와 같이 종종 사용되고 있다. == 용례 == [[나무위키]]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으며, 기타 게임에서는 패러디로 종종 나오고 있다. 주로 어이없는 상황에서 그걸 보고 있는 제3자가 사용한다. 예를 들어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마키세 크리스]]가 이 말을 했다가 챤넬러임이 탄로나는 장면이 있다.[* 애니메이션 9화에 등장했다. 특히 그 대사를 들은 사람은 [[미야노 마모루|오카베 린타로의 성우 = 라이토의 성우]][[성우 개그|라는 거.]]]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는 [[하세가와 코다카]]가 에어 친구를 상대로 망상의 나래를 펼치는 [[미카즈키 요조라|요조라]]의 기행(?)을 보고 어이없어하는 장면에서 이 대사가 나온다.[* 속마음으로 말했다.] 그런데 역으로 PSP용 나친적 포터블의 특전 키라메키 스쿨라이프 SP에서는 요조라가 [[카시와자키 세나|세나]]에게 이 대사를 한다.[* 세나: 하악하악 유키코-- 요조라: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기어와라! 냐루코양]] 역시 이 대사가 나온다. TVA 5화에서 [[냐루코]]에게 말도 안 되는 근친 설정 드립을 들은 [[하스타 군]]이 얼굴을 붉히며 "마히로 군이 형이면 연인이 될 수 없잖아"라는 폭탄 발언을 하자 마히로의 대답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나왔다. [[기어와라! 냐루코 양/애니메이션#s-1|기어오는! 냐루애니 Remember my love]][* 기어와라! 냐루코양이 아니라 실제로 있는 시리즈이다. 원제는 這いよる!ニャルアニ이다. 這いよれ!ニャル子さん과는 다르다!] 4화에서도 [[쿠우코]]가 금붕어에게 우주에서 사온 사료를 먹여 다리를 자라게 해놓은 걸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 하자 마히로가 "이 자식 안 되겠어..." 라고 말한다. 그리고 왼쪽에 자막으로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이라고 나왔다. 이는 본 문서의 짤방과 동일하다. [[시노자키양 그러다간 오타쿠가!]] 6화에서도 등장했다.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에서도 등장했다. 늦은 밤 부활동 중 모치즈키 아마네의 비상식적인 생활을 알게 된 히로인들이 경악하는 가운데 주인공이 속으로 생각하는 방식이다. 아마네가 주인공과 타 히로인들의 까마득한 선배이기 때문인지 '이 자식'이라는 부분이 '이 사람'으로 바뀌었다.--여기도 아마네 때문이네--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에서도 등장했다. 애니 11화 마지막의 12화 예고편에서 [[중2병]] 아라야(신문부 부장)가 '수정구에 미래가 보인다. 다음 화는 12화~이하 생략' 라고 하자 합법 [[로리]] 선생이 썼다.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의 트루 에필로그에서 [[이스투아르|잇승]]이 [[린박스]]에 방문을 왔을 때 [[벨(초차원게임 넵튠)|벨]]이 하는 짓을 보고 시전하기도 했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정식 한국어판 7권 P172에 있는 4컷 보너스 만화 '어떤 숙녀의 파라다이스'에서 [[우이하루 카자리]]가 병실에 있는 [[시라이 쿠로코]]에게 필요한 게 있느냐고 묻자 언니의 속옷 정도랄까라고 대답해 우이하루가 사용하였다. [[노 게임 노 라이프]] 애니 5화에서도 [[스테파니 도라]]가 [[『 』|공백]] 남매를 가리켜 시전하였다. [[노 게임 노 라이프/애니메이션/패러디]] 참고. 국산 라이트 노벨 [[나와 호랑이님]]에서도 등장. 다만 '이 자식'을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른 인물 ~~또는 요괴, 또는 창귀~~로 바꿔서 "이 [[까치(나와 호랑이님)|까치]] 안되겠어..." 등으로 쓰인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에서도 등장했다. [[히키가야 하치만]]이 문화제에서 [[어린 왕자]] 연극[* 참고로 왕자 역은 --진히로인--'''[[토츠카 사이카]]'''가 맡았다. 문제는 상대역이 [[하야마 하야토|남자]]인 데다 연출자의 요구로 BL 분위기로 변질(...)되어 관객석도 죄다 여학생(...).]을 보고 [[부녀자|코피를 뿜는]] [[에비나 히나]]에게 하는 독백.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시전했다.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72화에서도 [[도마 타이헤이]]가 모구모구 워칭에 중독된 [[타치바나 알렉스]]를 보면서 이 대사의 패러디 대사를 내뱉었다.[* (정식 발매판 기준) 전문 : 이... 이 게임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마왕용사]] 15화에서도 술에 취한 여기사가 [[술주정]]을 하기 시작하자 용사가 말한다. [[삼국전투기]]에서 손준이 폭주하는 [[제갈각(삼국전투기)|제갈각]]을 보고 중얼거린다.[[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2027&no=437&seq=|#]] [[메이플스토리]] [[프렌즈스토리]]에서 [[나인하트]]가 안되겠어, 이 아가씨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라고 말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코노스바]] 8화 초반에 [[아쿠아(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아쿠아]]가 [[사토 카즈마|카즈마]]의 옷 --따뜻한 체육복--을 태우려 하자 카즈마가 아쿠아를 때리고 나서 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폭염의 용제]] 11권에서 [[루그 아스탈]]이 [[아사르 자므 로멜리어스]]의 몸의 리듬을 맞춰 줬음에도 아사르가 몸치인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 대사를 떠올린다. [[마사무네 군의 리벤지]] 애니메이션 5화 후반 [[아다가키 아키]]가 [[마카베 마사무네]]에게 고의로 물양동이을 끼얹으려 하자 속으로 이 대사를 시전한다. [[내 여자친구가 너무 성실한 처녀 빗치인 건]] 애니메이션 5화에서 [[소꿉친구]]이자 1살 누나인 '''아리야마 시즈쿠'''가 남주인 '''시노자키 하루카'''에게 누나 사진을 보여줄 때 이 대사를 시전한다. [[봇치 더 록!]]에서 [[키타 이쿠요]]가 기타의 넥 부분을 단순 장식으로 생각할 정도로 기타에 대해 문외한이라서 [[고토 히토리]]가 저 장면의 라이토와 똑같은 표정이 되면서 경악한다. == 관련 문서 == * [[계획대로]] * [[아마네 미사]]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분류:데스노트/명대사]][[분류:짤방/만화]][[분류:야가미 라이토]][[분류: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