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im.jpg]] [[파일:screamko.jpg|width=500]] 원래 장면. [목차] == 개요 == [[동방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사이교우지 유유코]]가 격렬하게 울부짖는 모습의 [[인터넷]] [[짤방]]. == 내용 == 주로 누군가가 [[멘탈붕괴]]하는 상황에 자주 쓰인다. [[충격과 공포]]+[[현시창]]을 피부에 와닿게 표현해낸 표정과 피눈물을 흘리며 울부짖는 [[명대사]]를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덩달아 비탄에 젖게 만드는 그림체가 일품. 원래는 [[동방 프로젝트/동인 작가|동방 동인 작가]] [[미카게 바쿠]]의 서클 유메미고코치의 동인지 백주몽에서 [[사이교우아야카시]] 밑에 묻혀있는 자기 시체와 되살아난 기억을 보면서 묻혀 있던 것이 자기 시체일 리 없다며 부정하고 울부짖는 장면이다. 사이교우지 유유코가 평소에 얼마나 마이페이스에 4차원인지를 생각하면 더욱 무서워진다. 그런데 위에서 보이듯이 원문에서는 대체 이게 뭐냐는 대사를 하고 있진 않다. 그냥 싫다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이것이 왜 짤방처럼 번역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당시 번역자가 의도적으로 대사 방향을 바꿨거나, 짤방 제조를 위한 고의적인 대사 수정으로 추정된다. 백주몽 동인지 한국어 번역판 중 가장 오래된 게시글은 [[https://blog.naver.com/dnchdrkr/50022813537|2007년 글]]이며, 여기서도 원문처럼 아니라며 소리지르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 여담으로 [[로드 오브 버밀리온]] '''공식'''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전한 유유코 카드 뒷면의 스토리에는 자신의 시체를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같이 적힌 취미란에는 사체보존.이라고 적혀있다.] 공식 콜라보레이션이기 때문에 설정도 공식이다. 그런데 동방프로젝트의 망령이 생전의 자기 시신을 보고 건들며 기억을 찾으면 사라진다는데 안 사라졌다..뭐지?! 현실에서의 비슷한 사례로 [[KNN]] [[레전드]] [[KNN 모닝와이드|현승훈]] [[아나운서]]의 [[멘붕|탄식]]를 들 수 있다. KNN에서 11년 넘게, 그리고 2017년 기준으로도 가끔 대타로 [[KBO 리그|프로야구]] 중계를 하는데, 주 중계팀 [[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어이없는 [[실책(야구)|실책]]을 저지르면, 멘붕한 듯한 목소리로 '''“아악! 이게 뭐예요! 이게 뭡니까……!!”'''라고 일갈한다. 2013시즌부터 메인 아나운서가 [[이현동]]으로 바뀌고 나서도, 임팩트는 덜하지만 잦은 빈도로 "이거 뭔가요……"라고 외친다. 2016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되어서, 굳이 실책 뿐만 아니라 주자를 잔뜩 쌓아놓은 상황에서 실투를 던져 적시타 혹은 홈런을 쳐맞을 때 '''엄청 크게''' 외친다. 그것도 비탄에 젖은 목소리로. 후임 아나운서인 허형범 또한 실책이나 어이없는 플레이가 나오면 엄청 크게 외친다. 특히 2019년부터는 막장인 팀 사정상 거의 매일 외친다([[https://m.youtube.com/watch?v=r-dgyWOGc50|대표적인 예]]). == 기타 == 여담으로 [[백괴사전]]에서는 해당 짤방이 '''[[장비를 정지합니다|"이건 완전히 미친 짓입니다!"]]''' 틀에 쓰인다. --뭔가 적절하다-- [[http://uncyclopedia.kr/wiki/%ED%8B%80:%EB%AF%B8%EC%B9%9C_%EC%A7%93/%EB%AA%85%EC%82%AC|그 틀1]] [[http://uncyclopedia.kr/wiki/%ED%8B%80:%EB%AF%B8%EC%B9%9C_%EC%A7%93|그 틀2]] ~~3~5년 전에 발길이 끊긴게 압권~~ 영화 [[풀 메탈 재킷(영화)|풀 메탈 재킷]]에서도 "What is that? What the fuck is that?"이라는 대사가 있다. --[[이정재(야인시대)|혹은 입맛이 없거나 일이 꼬일 때 쓰이는 경우도 있다.]]-- [[분류:짤방/만화]][[분류: 사이교우지 유유코]][[분류:동방 프로젝트/동인 만화]][[분류:동방 프로젝트/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