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rd1=이고은(동명이인))] [목차] == 개요 == [[드라마의 제왕]]의 등장인물로, [[한자]]로는 李杲誾. [[배우]] [[정려원]]이 연기한다. == 작중 행적 == 제국 프로덕션에서 제작하던 [[드라마]] '우아한 복수' [[작가]]의 보조 작가로, 본래는 자기 드라마 대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앤서니 김]]에게 속아 대본을 [[수정]]한 후 [[스승]]을 배신했다는 오해로 매장당하였다. 3년 후 재기를 꿈꾸는 앤서니가 그녀의 대본 '경성의 아침'을 제작하면서 계약을 하는데 피도 눈물도 없는 앤서니와는 달리 이상을 지키려 하고 있다. 4화에서는 [[화폐|돈]]을 뺏으려는 [[고등학생]]들과 마주치는데, 처음엔 말로 하려다가 혼자서 다 때려 눕힌 걸 보면 [[싸움]] 실력이 어지간한 [[양아치]] 이상인 듯. [[강현민(드라마의 제왕)|강현민]]과 앤서니가 짜고 쇼를 한 것을 뒤늦게 눈치채고 이에 대해 뭐라고 따졌으나 유야무야 넘어갔고, 그 뒤로는 [[느와르]]로 가야 한다고 주장해 앤서니와 대립하다가 오진완을 이용해 앤서니가 자신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게 만들었으며, 성민아가 대본 수정을 요구하고 앤서니도 이에 동의하자 감독과 [[국장(직위)|국장]]에게 찾아가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 앤서니가 한 말[* "프로는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있지만 아마추어는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을 다시 되뇌여 보고 자신의 대본을 살펴본 뒤 '주제의식 과잉'이라는 말이 맞았던 것을 깨닫고 대본을 수정한다. [[분류:드라마의 제왕/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