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수라의 문/등장인물]] [목차] == 개요 == [[수라의 문]]의 등장인물. == 행적 == 4부에 등장한 브라질 [[신무관]]의 제자로 큰 키와 유연성으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공수도가. 별명은 중전차. 그라시엘로 [[주짓수]]를 찾아 브라질에 도착한 [[무츠 츠쿠모]]와 해변에서 만났는데, 그때는 한창 축구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츠쿠모의 감상에 의하면 혼자서 튀고 있었다나... 파멜라가 그라시엘로를 소개시켜주겠다면서 소매치기를 하려고 했을 때 축구공을 매우 강하게 차서 잡으려고 했으나 츠쿠모가 튕겨내는 바람에 민가의 창문을 깨버리고 잡혔다... 그라시엘로 일가를 만나 [[발리 투도]]에 참가하기로 한 츠쿠모를 따라 같이 참가하기로 하는데... 원래는 축구선수였으나 약소팀의 선수였고 결승전에서 반칙을 일삼는 강팀한테 패해서 울고 있을 때, [[토쿠미츠 마사루]]가 같이 울어주면서 신무관 공수에서는 '그런 편파판정따위는 없이 강한 놈이 이긴다.'면서 끌어들였다. 엄청난 힘을 자랑하면서[* 태클을 건 라몬을 무릎차기로 떼어내버렸다. 그것도 바싹붙어있는 상태라 힘을 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라몬 그라시엘로를 격침시키고 츠쿠모와 대결을 하는데... '''마술사''' 마사루의 제자답게 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하며 츠쿠모를 몰아붙였다. 최후에 츠쿠모가 목조르기를 시도했을 때, 눈을 찌르려다가 포기하고 패배를 받아들인다.[* 눈을 찔렀어도 반칙에는 벌금만 내면 되긴 한다. 하지만 브래드 웨거리의 반칙 탓에 한쪽눈이 메롱상태인데다가 이 반칙까지 당하면 츠쿠모는 장님상태가 됐을 거고 결승전은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이 때문에 반칙을 포기하고 패배를 받아들인 듯. 뭐 눈찌른다고 조르기를 멈출 츠쿠모가 아니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