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이금희(메이퀸)/May Queen.jpg]] [목차] [clearfix] == 개요 ==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등장인물로 [[양미경]]이 연기한다. [[장도현]]의 현처. 과거 윤학수의 부인이었다.--게다가 [[제5공화국(드라마)|7년전에]] 본인은 [[육영수|대통령 영부인]]이였고[* 아주 잠깐 나온다.] [[이덕화|장도현은]] 그뒤에 [[전두환|대통령이 되었다]] 카더라-- 그의 아버지는 지주였으며 [[소작]]농인 [[장도현]]의 아버지와 [[종]]놈인 [[박기출(메이퀸)|박기출]]의 아버지를 괴롭혔다. 이때 장도현과 박기출을 만났고 어렸을 때부터 장도현과 박기출을 도와줬다. [[장도현]]을 좋아했지만, 아버지가 그를 [[울산]]에서 내쫓는 등 결혼을 반대해 윤학수를 만난 뒤 윤학수와 결혼하였다. 그러나 자신을 잊지 못한 장도현에게 [[겁탈]]당하여 윤유진(훗날 [[천해주]])을 임신하였고 그를 낳았다. 겁탈당한 후에 남편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꺼냈다고 한다. 그런데 유진을 임신했을 당시 도현의 아이일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듯하다. 얼마 후 윤학수가 사망하고 유진이가 행방불명되었는데 이때 슬퍼하는 자신을 위로해준 [[장도현]]과 재혼한다. 의붓딸인 [[장인화]]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의붓아들인 [[장일문]]에게는 무시당하며 살았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신의 잃어버린 딸 윤유진이 [[천해주]]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사정을 어느 정도 알고서는 나름대로 복수할 기회를 노리는 중. 천해주에게 천지그룹의 주식 일부를 물려주려고 한다. 그러나 [[장도현]]의 병세에 대해 듣던 그녀는 자신의 딸 유진이 역시 혈압이 높은 편이라는 걸 기억해내고는 천해주와 [[장도현]]이 친자인지 확인하려 유전자 검사를 한다. 그 결과 천해주가 [[장도현]]의 친자로 검사 결과가 나오자 [[멘붕]]하였다. 정신을 차린 후엔 [[만악의 근원]]인 마이크로 [[필름]]을 장도현의 [[금고]]에서 꺼내 천해주에게 넘겨준다. 그 후 [[장일문]]이 구치소에 갇혔을 때 구치소로 장도현의 부탁으로 면회를 갔고 그렇게 만나면서 의붓아들인 [[장일문]]과 화해하고 죽은 [[장도현]]의 무덤으로 가자고 말했다. 다만 여기서 개연성 없는 점이 뭐냐면 자기를 겁탈한 남자와 재혼했다는 점이다. 더구나 27년이나 살며 그 남자의 자식들을 키울 수 있는지 의문이다. 물론 자식들이야 기르는 정으로 키울 수 있다고 치지만 악한의 자식을 과연 키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런 점을 보면 동정만 받을 이유가 없는 인물이다. [[장도현]]이 겁탈해서 [[천해주]]가 태어나고 자기를 겁탈한 남자와 재혼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작가가 글을 쓰다 보니 [[드레나이|자신이 썼던 내용]][[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을 잊어버린 듯하다.]] 아니면 원래 이런 설정은 아니었지만, 메이퀸이 너무 인기 있어지자 방송사의 압력으로 억지로 내용을 전개해나간 탓에 무리수를 두었을 수도 있다. [[분류:메이퀸/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