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韜 (? ~ 254)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자 [[이풍(조위)|이풍]]의 아들, 아내는 [[제장공주]]로 사례 빙익군 사람. == 생애 == [[조예]]의 딸 [[제장공주]]의 남편감으로 선발되면서 제장공주와 결혼해 부마가 되자 일족들이 출세했으며, 조상이 죽고 사마씨가 정권을 잡다가 [[사마의]]가 죽고 252년에 이풍이 중서령이 되면서 이풍이 [[사마사]]를 제거하기 위해 모의하기로 하면서 이풍이 중서령의 권한을 이용해서 이도는 열후에 봉해지고 급사중에 임명되었다. 이풍의 지시로 [[장집]]을 참여시키도록 하기 위해 장집의 병문안을 가서 그 뜻을 밝혔으며, 장집이 참여하기로 하면서 이 일은 빨리 실행하지 않으면 종족들에게도 화가 미칠 것이라고 하자 이도는 이풍에게 보고했다. 이도는 이풍의 지시로 [[하후현]]에게 모의 사실을 알렸지만 하후현으로부터 자세하지 못하다는 말을 들었고 이도는 더 말하지 못했으며, 사마사에게 이 모의 사실이 발각되어 모의에 참여하기로 한 사람들이 모두 체포되어 죽임을 당했고 이도는 옥에 갇혔다가 사사당했다. [[제장공주]] 소생의 세 아들은 조서가 내려와 죽지 않았다. [[분류:조위의 인물]][[분류:254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