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이동국)]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동국은 영원히.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동국2020우승.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segye.com/20160223003555_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m1.daumcdn.net/1637D40C4C2B76611D630B?.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이동국]]에 대한 언사를 정리한 문서. == 목록 == >'''수비수 입장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공격수는 바로 저런 선수 입니다. 뒤돌아서 있던 공격수가 갑자기 슛팅을 날릴 수 있다는 것을 수비수는 상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풋볼 아시아]], 청소년 대회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이동국이 왼발 터닝 슛으로 골을 성공시키자 >'''방금 제가 잘못 봤나요? 터닝 슛이 어떻게 저렇게 정확하게 먼거리를 날아갈 수 있죠? 아! 왼발 슛이었군요!?''' >---- >[[NHK]], 청소년 대회 결승전 이동국의 골의 리플레이를 보며 >'''한국팀에 저 소년은 누구냐?'''[* 98프랑스 월드컵 77분에 서정원과 교체 투입된 이동국이 다비즈와 코쿠를 따돌리며 35미터 가량 되는 거리에서 강력한 중거리포를 날려 반 데 사르 골키퍼도 깜짝 놀라 손끝을 스치듯 간신히 막은 볼이 포스트를 살짝 스치고 지나가자.] >---- >'''지금 대표팀엔 이동국이 꼭 필요하다 이런 선수를 지금 같은 중요한 시기에 소속 팀으로 보내 줄 수는 없다.'''[* 부상 당한 이동국을 혹사시키지 말아달라며 소속 팀으로 보내주면 몸 상태를 완벽하게 만들어 다시 대표팀에 보내주겠다는 [[포항 스틸러스]]의 요구에 대해.] >---- >'''그는 좋은 선수이다. 그는 현재 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았다. 그런 선수를 경기에 출전시킬 수는 없다. 경기에 뛸 수 없는 선수는 필요없다. 그러나 그는 한국 최고 스트라이커이다.'''[* 월드컵 직전 갑작스럽게 이동국을 엔트리에서 제외한 이유를 묻자.] >---- >[[거스 히딩크]] >'''고교 시절, 같은 고등학생인 선수가 그렇게 한다는 걸 난 믿을 수 없었다.''' >---- >[[차두리]] >'''그 동안 너무 혹사 당해 아직 몸상태가 좋지 않다. 지금은 훈련이 아닌 재활이 필요한 시기이다. 몸 상태가 완전하지도 않은데 무리하게 계속 교체 투입시키고 훈련을 시키고 있어 부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만일 계속 이런 식으로 혹사시켜 이동국이 재기 불능 상태가 된다면 히딩크를 가만두지 않겠다.''' >---- >'''그건 골이 아니라 예술이지. 나도 선수 생활하면서 골 많이 넣어봤고 못 넣어 본 골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골은 못 해봤어. 나도 못한 걸 정말 그 녀석이 했어.'''[* 독일전 이동국의 득점에 대해.] >---- >[[최순호]] >'''분명 부족한 게 많은 선수지만 나는 저 나이 때 볼을 저렇게 찰 수 있다는 걸 꿈도 못꿨다.''' >---- >'''국가대표 18번을 물려주고 싶은 선수, 사위 삼고 싶은 선수는 이동국이다.''' >---- >'''두고 보십시오 제가 제 후계자로 이동국을 뽑은 이유를 여러분이 알게 될 것입니다.'''[* 2003년 은퇴 기자 회견 중] >---- >'''미국 월드컵 볼리비아 전의 실수는 나를 10년 동안 따라다녔다. 이동국도 지금의 분위기가 그렇게 될까 봐 너무 안타깝다.''' >----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나라의 정통 스트라이커는 이동국 밖에 없다.''' >---- >[[황선홍]]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이동국.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 >[[남궁도]] >'''단순히 보초를 서라고 해서 선 것이긴 하지만 진심으로 존경하는 이동국 병장님의 지시였기 때문에 조금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 >[[정경호]] >'''당연히 건방지고 거만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01년 프로에서 처음 마주하고 지금까지 5년동안 이동국에게 그러한 느낌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동국에게 건방지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건방진 행동이 이동국한테 통용되지 않아서 하는 말일 것이다.''' >---- >[[김상록]] >'''게으르다고 하는데 뭐가 게으른 건지 모르겠다. 이동국보다 게으른 선수는 우리나라에 엄청나게 많이 있다. 오히려 이동국 보다 더 열심히 하는 선수를 찾는 게 더 어렵다.''' >---- >[[김상식(축구)|김상식]] >'''지금 당장 스페인, 이탈리아 1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 기술이 좋고 슈팅력은 최고다. 한국에 이런 스트라이커는 이동국 밖에 없다. 전술을 이해하는 머리도 좋다.''' >---- >[[세르지오 파리아스]] 前 [[포항 스틸러스]] 감독 >'''저기에 순발력까지 있으면 그게 세계 최고 선수지, K-리그에 뭐하러 있어? 이동국이가 못한다고? 포항에서 이동국 보낸다고 하면 안 데려 갈 놈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 >[[박종환]] 前 [[대구 FC]] 감독 >'''국내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부상으로 장기간 쉬워서 경기 감각이 떨어지더라도 90분 풀로 뛰는 것 정도는 충분히 알아서 하는 선수다.''' >---- >[[허정무]] 前 [[전남 드래곤즈]] 감독 >'''윙어들의 절망적인 크로스 때문에 너무 고생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다른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 >[[본프레레]] 前 국가대표 감독 >'''이동국이 없어서다. 아니면 이동국 같은 선수가 없어서거나.''' >---- >[[송종국]][* 코엘류 체제에서 팀 공격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이유를 묻자 대답한 발언. 당시 옆 자리에 있던 조재진도 고개를 끄덕였다.] >'''만일 그가 팀에 있었더라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 텐데... 당시엔 부상 중이어서 그를 제대로 시험해 볼 기회가 없었던 것이 아쉽다.''' >---- >[[움베르투 코엘류]] 前 국가대표 감독 >'''이동국은 어디서 슛을 때려도 골문으로 찰 수 있는 선수다. 말은 쉬워 보이지만 이렇게 할 수 있는 선수가 몇 명이나 되겠는가?” “몰디브전에서 이동국은 분명히 잘했다. 컨디션만 좋았다면 10골도 넣었을 것이다.''' >---- >[[김은중]] >'''이동국 선수처럼 되고 싶습니다.''' >---- >[[정조국]] >'''고등학교 5년 선배님이지만 반칙이 아니면 막을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마주하는 순간 그런 생각이 그냥 들었다.''' >---- >[[오범석]] >'''공 주면 골 넣잖아. 근데 이동국이 니 친구냐?''' >---- >[[김남일]], ‘왜 오빠는 이동국한테만 패스해요?’ 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한국의 두 번째 골은 내가 아닌 그 누가 있었어도 막을 수 없는 골이었다.''' >---- >[[올리버 칸]] >'''독일전과 쿠웨이트전에서 나온 이동국의 골은 그것이 설령 우연이었다고 하더래도 경배해야 할 골이다.” “마치 바티스투타의 슛을 보는 것 같다. 아시아에서 저런 슛을 찰 수 있는 선수가 있단 말인가?''' >---- >[[STAR TV]] >'''어린 소년도 저런 발리슛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나의 특기가 발리슛이었다는 것이 다소 부끄럽게 생각된다.''' >---- >[[펠레]] --[[펠레의 저주|응? 잠만 이분이 왜 여기]]-- >'''최선을 다해 수비한다면 리그에서 내가 막지 못할 선수는 없다. 단, 이동국은 예외다. 이동국이 정말 미치는 날엔 무슨 수를 써도 막을 방법이 없다.''' >---- >[[싸빅]]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동국, version=2481)] [[분류:이동국]][[분류:인물에 대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