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이동녕(프로게이머))] [목차]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 == [[김경수(프로게이머)|김경수]], [[김수호]] 선수를 이기나, 16강에서 [[이윤열]] 선수를 만나 첫판 화끈한 [[델타 사분면]]의 [[6못]]을 보여주며 승리하나 2,3세트에서 운영에서 밀리며 패배하고만다. 하지만, 당시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겁없이, [[이윤열]]이란 상대를 6못으로 한판을 따내며, 당시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들은 이윤열에게 6못을 시전한 저그 플레이어가 있다는 데에, 그것도 16살 소년이라는 데에 쇼크를 먹이며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결국 이윤열에게 1:2로 패배한다. ==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 [[한규종]], [[김현태(프로게이머)|김현태]] 선수를 이기나, 16강에서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 선수를 만나 패배하고만다. 그래도 16강에서 [[이정훈(프로게이머)|해병왕]] 에게 한 판을 따내기도 했다. [[고철 처리장]] 에서 섬멀티를 가져가는 테란의 전략을 빠르게 눈치 챈 후 땅굴망을 이용해 신속하게 정리, 이후 다수의 멀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해병왕의 해병을 장렬히 산화시키며 한 판을 가져갔다. 그러나 장기적인 운영으로 가면 빌드 선택, 유닛 컨트롤 등에서 잔 실수가 보인다는 점이 심해지면서[* 전시즌에 [[이윤열]]과의 경기에서도 경기를 끝낼 결정적 카드인 [[감염충]]을 아무런 호위병력 없이 걸어가게 했다가 밴시에게 걸려 감염충이 허무하게 날아가 결국 게임에서 진것처럼] 이정훈과의 경기에서는 가스 확보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이르게 [[울트라리스크]]를 뽑기 시작했고 이후 이정훈의 바이오닉 러시에 가스를 채취할 멀티를 다 날려버린 뒤 맹독충 숫자와 울트라리스크 숫자 모두 부족한 가운데 패배했다. [[분류:프로게이머/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