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attachment/Kidgang_No.1.jpg]] [[키드갱]]의 등장인물로 [[아버지와 40인의 조직]]의 2인자. 중간에 [[태산파]]로 넘어가기도 했으나 다시 아버지와 40인의 조직으로 복귀했다. 흔히 NO.1로 알려져 있다. No.10에 의하면 '''[[세금]]'''만큼 무섭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강대봉]]은 세금이라는 게 반드시 내야하는 거라서 무서운 거라고 했다. 하지만 No.10이 문을 부수는 바람에 졸지에 수리비를 받아야 할 [[빚쟁이]]로 전락했고, 강대봉은 그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실제로 등장한 캐릭터는 위 이미지처럼 큰 조직의 2인자치곤 의외로 날카로운 인상의 젊은 남자. 한 명이 당하면 No.40부터 No.1까지 차례대로 나서서 싸우는 40인의 조직 특성상 마지막 타자인 이동민은 싸울 일 자체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화를 내며 부하들을 때린다. == 작중 내역 == 시즌2 2화에서는 드디어 피의 화요일 아지트 앞에 나타나 ~~그냥 양민~~CC를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빠르게 난타했으나, 갑자기 '''"왔구나~!!"'''라는 대사와 함께 '''창문을 깨고''' 등장한 강대봉에 의해 아지트 안으로 '''던져졌다.'''--볼리베어-- 스피드의 달인으로서 자퇴도 빨랐고(...)[* 무려 초등학교...] 폭력도 빨리쓰기 시작했고(...) 교도소도 빨리 갔다 왔으며(...) 이혼도 빨리 했으며(...) 40인의 조직의 No.1까지도 빨리 올라갔다. 하다 못해 사탕빠는 것도 빠르다(...). --이제 은퇴도 빨리하면 그야말로 [[완전체]]-- 이런 대사 자체는 후반 개그 파트에나 나왔지만 실제로도 상당한 강자인 [[이칼날|칼날]]이 "저 나이에 저 정도라니"라며 감탄할 정도로 빠르긴 빨랐다. 상대가 독보적인 최강자인 [[강대봉]]이라 스피드 덕을 전혀 못 봤을 뿐. 처음에는 강대봉을 농락하지만 카메라를 의식했기 때문에 그런거고 결국 작살난다. 이후 조직을 떠나기로 결심했지만 두목의 영향이 끼치지 않는 태산파에 몸담았지만, 정작 대접이 안좋은데다가[* 황승룡의 경호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CC와 아트(그런 CC보다 4배 약하다.)가 바로 지부장이 되었으니 엄청 푸대접이다.] '피의 화요일'의 본의 아닌(...) 개입으로 뭔가 일이 꼬이고 있다. 다만 황승룡에게 맺힌게 워낙 많다보니 피의 화요일에게 깨지는 태산파의 모습을 은근히 즐긴다. 왠지 모르게 [[양상태]]가 눈독을 들이는 존재. 시즌 2 70화에서 다시 아버지와 40인의 조직으로 돌아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조표기가 자신이 피의 화요일에 대한 공작들에 대해 아버지와 40인의 조직이 관여하지 않도록 하는 대신 두 개의 사업권과 함께 그를 돌려보냈다는 [[허군]]의 언급이 있었다. [[분류:키드갱/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