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스 볼링 갈트 윌슨'''(Edith Bolling Galt Wilson, [[1872년]] [[10월 15일]] 버지니아 주 위더빌 – [[1961년]] [[12월 28일]] 워싱턴 D.C.)은 미국 제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의 두 번째 부인이었으며 [[1915년]]부터 [[1921년]]까지 미국의 영부인을 역임했다. 그녀는 [[남북 전쟁]] 동안 가난해진 오랜 농장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William Holcomb Bolling과 Sallie While Bolling이었다. 그녀는 2년 동안만 학교에 다녔다. [[1896년]]에 그녀는 보석상 공동 소유주인 Norman Galt와 결혼했다. [[1903년]]에 아들이 태어났지만 곧 사망했다. 그녀의 남편 노먼(Norman)도 [[1908년]]에 사망했다. 1915년에 그녀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우드로 윌슨]](Woodrow Wilson)을 만나 정치에 관해 조언을 구했다. [[1915년]] [[12월 18일]] 워싱턴에서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영부인으로서는 겉으로는 정치에 대해 별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남편과의 대화에서는 단호하게 자신의 견해를 옹호했다. 그녀는 상류층 사회와는 달리 단순하게 옷을 입고 에너지가 절약되는 날들을 지켜보며 미국 인구의 롤 모델이 되고 싶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 그녀는 식당에서 일했고 최전선에 있는 군인들을 위해 요리하고 바느질을 했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유럽을 여행한 최초의 대통령 부인이 되었다. [[1919년]] [[10월 2일]], [[우드로 윌슨]]은 [[뇌졸중]]으로 부분 마비되었다. 회복 기간 동안 그는 아내와 의사들과만 대화를 나눴다. 에디스는 실제로 남편이 병들었을 때 통치했고 남편에게 전달된 정보를 필터링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임기가 끝난 후에도 부부는 워싱턴에 남아 있었고 [[1924년]] 윌슨이 사망하자 에디스는 남편의 사회 유산을 돌보려고 노력했고 우드로 윌슨 재단을 설립했다. 그녀는 윌슨의 집과 버지니아 주 스톤턴에 있는 윌슨의 출생지를 관광 명소로 만들었다. [[1938년]] 두 번째 영부인으로서 그녀는 회고록을 출판했다. 그녀는 [[1961년]] 12월 28일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분류:1872년 출생]][[분류:1961년 사망]][[분류:위스 카운티 출신 인물]][[분류:미국 대통령 배우자]][[분류:미국의 여성 정치인]][[분류:심부전으로 죽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