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역사)] [[분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목차] == [[2월 1일]] == [[http://naver.me/FzwjF3Wj|#]] 에두아르도 아노 필리핀 내무장관이 [[필리핀]] 술루주 홀로섬에서 일어난 성당 폭탄테러의 용의자들로 IS연계 반군 조직인 [[아부 사야프]]소속 인도네시아인 부부를 지목했다. == [[2월 5일]] == [[http://naver.me/xaFpMctd|#]] 지난 [[1월 27일]] [[필리핀]] 남부 술루주 홀로 섬에서 주일미사 중인 성당에 폭탄테러를 벌여 23명을 숨지게 했던 IS연계 조직 [[아부 사야프]]소속 조직원 5명이 필리핀 경찰에 자수했다. == [[2월 8일]] == [[http://naver.me/xh8GoiU7|#]]IS에 충성을 서약하고 하부조직을 자칭하는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 하람]]이 나이지리아군 병영을 습격해 정부군 3명이 숨지고 가옥 2채와 차량이 파괴됐다. == [[2월 9일]] == [[http://naver.me/xdAhGudJ|#]]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이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에 있는 IS의 최후 점령지 바구즈에서 IS 잔당을 몰아내기 위한 총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2월 12일]] == 지난 [[2015년]] [[유카와 하루나 이슬람 국가 피랍 사건]]당시 [[일본인]] 기자 고토 겐지(後藤健二)를 [[참수]]했던 [[인도네시아]] 출신 IS 조직원 무하마드 사이후딘이 SDF의 전차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확인되었다. [[http://naver.me/5iyd2HX6|#]] 유카와 하루나와 고토 겐지를 참수한 테러리스트는 [[쿠웨이트]]계 [[영국]] 출신 조직원 모하메드 엠와지, 통칭 [[지하디 존]]로 알려져 있었는데, 복면을 착용해 얼굴을 알아볼수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이지리아]] 보르노 주에서 [[보코 하람]]이 주지사 일행을 공격해 10여명 가량을 사살, 참수했다. [[http://naver.me/xjfyYxbQ|#]] == [[2월 16일]] == IS의 마지막 근거지이자 쿠르드계 시리아 민주군 SDF에 포위된 [[데이르에조르]] 주 바구즈에서 민간인 2000여명이 트럭 15대에 나눠타고 탈출했다. [[http://naver.me/5RTdVV19|#]] == [[2월 19일]] == [[영국]] 정부가 [[2015년]] 친구 2명과 함께 시리아로 건너간 뒤 IS에 가담했던 영국 국적 여성 샤미마 베굼의 [[시민권]]을 박탈했다. [[http://naver.me/FH8kSqJ1|#]] 샤미마 베굼은 시리아에 도착하자마자 [[네덜란드]] 국적 IS 조직원과 결혼해 3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2명이 질병과 영양실조로 사망하고 셋째는 출생 3주도 안되어 폐렴으로 사망했으며, 같이 가담했던 나머지 친구들은 [[러시아 공군]]의 [[http://naver.me/Fh8z76tF|공습을 맞고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베굼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태어난 아이를 위해서 귀국하고 싶다고 했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에 학을 뗀 서방국가 입장에서 절대 허용 못할 상황이다. 심지어 이 여성은 인터뷰에서 대놓고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는 정당했다고 IS를 옹호하며 피해자들을 모욕했다!''' 이러면서는 캠프 환경이 너무 안 좋으니 자기 좀 데려가달라고 말하니 국민 여론이 분기탱천한 건 당연지사. 영국에선 베굼 부모의 출신지가 [[방글라데시]]이니 방글라데시에서 데려가라고 했지만 [[http://naver.me/x2aS8XtX|'''방글라데시조차도''' 자신들과 아무런 관계 없는 외국인이라며 거부했다.]] == [[2월 21일]] == [[미국 정부]]가 ISIL의 프로파간다 업무를 수행했던 예멘계 미국 국적 여성 호다 무타나의 입국을 불허했다. 해당 사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지시하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직접 발표했다. [[http://naver.me/IGvDPqdn|#]] == [[2월 22일]] == 다에시의 최후 거점지인 바구즈에서 전투원이 바닥날 정도로 약화되었고 민간인까지 소개했을 정도이다. 붙잡힌 영미 출신 포로는 시민권이 박탈되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sid2=234&oid=028&aid=0002443861|#]] [[프랑스]] 국방부가 [[2015년 11월 파리 테러]]당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002619|배후 역할을 했던 테러범 파비앵 클랑]]이 바구즈에서 [[http://naver.me/GBqrUCpD|연합군의 드론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 [[2월 23일]] == [[네덜란드]] 검찰이 IS에 가담한 네덜란드 국적자들의 명단과 급여 내역 등을 [[FBI]]로부터 넘겨받아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http://naver.me/FkAZqV5x|#]] == [[2월 25일]] == [[http://naver.me/5SgzedzM|#]] 시리아민주군이 IS가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주 바구즈에서 다마스쿠스 현지시간으로 25일 SDF에 투항한 민간인 2천 500명이 추가로 소개되었으며 이들 중 IS 조직원 120여명이 투항했다고 밝혔다. 한편 철수가 임박한 IS 진영에서 야지디족 [[성노예]] 50여명이 [[http://naver.me/FECvcoKD|IS에 참수된 시신으로]] [[영국군]]에 의해 발견되었다. == [[2월 26일]] == [[http://naver.me/59bGWN9u|#]]시리아민주군(SDF)이 [[이라크]] 출신 IS 조직원 280여명과 [[프랑스]] 국적 조직원 13명을 이라크 정부에 인계했다. 이라크 정부는 이들을 프랑스로 송환하지 않고 자국 [[http://naver.me/GqU0qoi5|검찰 당국에서 입건해 처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유럽으로 귀국시켜봤자 자국 내 골칫거리로 작용할 잠재적 테러리스트들을 대신 떠맡아 이해당사국 역할을 하는 서구 선진국들의 경제적 지원을 얻어내는 한편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정의구현]]도 함께 이루려는 것으로 보인다. == [[2월 27일]] == 시리아를 탈출한 IS조직원들이 [[소말리아]] 내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로 유입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http://naver.me/Fl300dpa|#]] 네덜란드 정보당국이 시리아로 건너가 IS에 가담한 자국 국적자가 300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귀국자가 55명, 사망자가 85명, 135명 가량이 아직도 시리아에 체류 중이고 20명은 현재 터키에 있다고 밝혔다. [[http://naver.me/FwVPEnEe|#]] 또한 네덜란드 출신 IS 조직원의 자녀 200명 이상이 시리아와 이라크에 체류중이며, 이외에도 자국내 지하디스트 규모가 500명을 넘고 심적 동조자는 수천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http://naver.me/F6qv3LxC|#]] [[영국]]-[[방글라데시]] IS 조직원 샤미마 베굼이 영국 국적만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본래 이중국적으로 추측되었는데, [[국제관습법]]인 [[세계인권선언]] 제15조에 따라 단 하나의 국적만 가진 사람의 경우 해당 국적은 박탈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영국 정부의 국적 박탈조치에 차질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단 방글라데시 정부가 방글라데시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은 출생지에 상관없이 시민권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기때문에, 영국 정부로서는 [[방글라데시]] 시민권을 취득하도록 샤미마 베굼을 설득하거나, [[이라크]] 또는 [[시리아]] 정부에 인계하거나, 정 여의치 않으면 귀국시켜 자국법으로 처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영국 정부는 IS 등 반사회적 테러범들을 처벌하기 위해 [[http://naver.me/xbBUwD7e|형법상 반역의 정의를 "국왕의 적"에서 "국가와 사회의 적"으로 수정하려는 절차를 밟고 있다.]] 베굼 측 변호사가 어그로를 끌어대고는 있으나 2019년 10월, 내무부 장관 프리티 파텔이 다시 한번 IS를 옹호하는 자는 누구도 영국 땅을 밟지 못한다고 못 박았다. 한편 영국 위럴[* [[리버풀]]과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이웃동네이다.]의 [[에어소프트건]] 사격장을 운영하는 업체가 [[http://naver.me/5mO5x32u|샤미마의 얼굴을 사격장 표적으로 써서]](...) 현지 [[무슬림]]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같이 표적으로 쓰이는 얼굴들은 '''[[아돌프 히틀러]]''', '''[[오사마 빈라덴]]''', ~~뻑킹 로켓맨~~'''[[김정은]]''', [[마가렛 대처]], [[도널드 트럼프]], '''[[주제 무리뉴]]''' 그리고... '''[[저스틴 비버]]'''(...)] [[스위스]] 법원이 10대 시절인 [[2015년]] IS에 가담했던 [[남매]]에게 징역 11개월, 10개월의 집행유예와 보호관찰 처분을 선고했다. [[http://naver.me/5eMQC88Z|#]] == [[2월 28일]] == [[2019년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 기착지인 [[알레스카]]의 미군 기지를 방문해 "IS가 차지했던 점령지의 100%를 탈환했다"는 요지의 연설을 했다. [[http://naver.me/GJeSs7Td|#]] 미군이 [[2015년 11월 파리 테러]]당시 배후 역할을 하기도 했던 [[프랑스]] 출신 IS 조직원 파비엥 클랑의 사망을 다시 확인했다. [[http://naver.me/5Laefe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