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myanimelist.net/images/characters/12/114078.jpg]] [[할렐루야 보이]]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우라 우라라]]. 여자 일진의 두목이다. 여고생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소굴~~ 건물까지 보유하고 있다. 작중에서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인물로 '''작중 최[[장신]] 여캐, 작중 최고의 [[거유]], 작중 여캐 최강자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남자친구와 함께 어떤 여자 중학생을 강간한 사진을 갖고 있었는데 이 여중생이 하필이면 [[야마나 미치루]]의 후배였다. 그래서 [[히비노 할렐루야]]와 연루되게 되었다. 결국 이 사건 때문에 히비노 할렐루야, [[이치조 마코토]] 등과 겨루게 되었다. [[오카모토 쿄시로]]는 레이코의 부하들의 아지트를 알아내기 위해 그녀들의 오토바이에 매달리는 무리수까지 둬가면서 고군분투했다. 물론 이 레이코의 부하들은 나중에 할렐루야가 확실하게 방법해버렸다. 결국 할렐루야가 쳐들어오자 부하들에게 맡기고 도주하는데 이 부하들은 자기들이 [[일진]]이면서도 "여자를 함부로 때리는 건 짐승같은 놈들"이라면서 할렐루야에게 덤볐다. 이에 할렐루야가 한 말과 행동이 예술이다. >그럼 여자는 때리면 안되지.ㅋㅋㅋ 이런 말을 하면서 레이코의 부하들을 모조리 [[박치기]]로 제압해 버렸다. 이렇게 되어 레이코는 할렐루야와 대결하게 되었는데 할렐루야에게 독이 든 다트를 던지며 공격하지만 이 다트들을 할렐루야가 모조리 다 '''손으로 잡아냈다'''. 그 후 곧바로 할렐루야는 이 다트를 이용하여 레이코의 치마를 커튼과 연결하고 그 커튼을 마구 잡아당겼다. 이 때문에 레이코는 할렐루야에게 계속 당했는데 레이코는 아주 쿨하게도 '''치마를 벗어던졌다.''' 그렇게 되자 할렐루야는 커튼을 뒤집어쓰게 되었고 레이코는 이를 이용해서 할렐루야에게 전력을 다한 하이킥을 날렸으나[* 공수도유단자라 나무배트2개를 부러뜨릴정도의 위력이며 사람이 제대로 맞으면 목이 부러진다고.] 할렐루야가 거기다 알루미늄 배트를 갖다대버리는 바람에 다리가 똑 부러졌고 이로서 할렐루야에게 패했다. 그런데 할렐루야에게 패하자마자 이치조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해서 둘은 연인이 되었다. 참고로 나이는 레이코가 2살 많다. 그리고 이부 레이코의 캐릭터 자체가 [[보아 행콕|어떤 해적단 리더만 보면 너무 좋아서 사족을 못쓰는 거인 아가씨]]와 매우 흡사하다. 작중 최고의 미인, 여자임에도 뛰어난 전투력의 보유자, [[아군이 된 적 보정|악역 → 선역]], [[몽키 D. 루피|특정]] [[이치조 마코토|인물]]에 대한 무한한 사랑 등... 애니판에서는 치마를 벗는 장면이 삭제되었는데 무슨 일인지 [[모미야마 쇼조]]가 레이코에게 덤볐다. 레이코는 쇼조에게 자기 치마속을 보여준 뒤 이에 헬렐레하는 쇼조에게 [[엄마 킥]] 한방을 턱에 꽂아버리며 가볍게 제압했다. 할렐루야 보이에서 가장 대표적인 [[아군이 된 적 보정]]에 해당되는 캐릭터로 할렐루야 상대로만 고전했을 뿐 그 이외의 대결에서는 무패를 자랑하고 있다. 이후 나이트클럽에서 같은 글래머 여성과의 결투도 승리로 장식했으며 [[KOF|3:3 로테이션 격투]]에서도 승리로 장식했다.[* 이 격투에서 할렐루야의 '''알루미늄 배트 [[매듭/목록#s-2.2.1|옭매듭]]'''이 나왔다.][* 이 격투에서 레이코는 할렐루야, 이치조와 팀을 짰다.] 작중 전투력 3인방(할렐루야, 이치조, 레이코) 중에서는 가장 전투력이 떨어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레이코가 여자라서 그런거고 어지간한 상대들은 무적급으로 발라버리는 위용을 자랑했다. 알아주는 [[거유]]로 나이트클럽에서 엄청 글래머인 백인 쇼걸과 유방크기 대결까지 했는데 만만치 않았다. 레이코의 부하들은 상당한 의리파로서 이치조 마코토가 공연할때 레이코를 따라가서 같이 응원해주기도 했다. [[분류:일본 만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