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5994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이블 블래스트, 일어판명칭=イービル・ブラスト, 영어판명칭=Evil Blast, 효과1=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발동 후\, 이 카드는 공격력을 500 포인트 올리는 장착 카드가 되어\,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상대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5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봉쇄하면서 효과 데미지를 입히는 록 번덱에 쓸만하기는 하지만, 공격을 봉쇄할 수 있는 [[고문 바퀴(유희왕)|고문 바퀴]]라는 걸출한 존재에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일본에서는 [[듀얼 디스크]] 동봉으로 등장하여 구하기가 어려웠으나,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팩]] 3에서 많이 풀려 구하기가 쉬워졌다. 원작 [[유희왕 GX]]에서 [[패왕(유희왕)|패왕]]이 사용. 여기서는 지속 함정으로 나왔다. [[비셔스 클로]]의 효과로 [[오스틴 오브라이언]]의 필드에 특수 소환된 이블 토큰에 장착하여 효과 데미지를 노렸다. 작중에서는 이블 토큰이 특수 소환된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OCG에서는 약속대로 데미지 스텝에서의 발동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당시 오브라이언의 라이프는 500이었기 때문에 오브라이언이 스텐바이 페이즈에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패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오브라이언은 [[짐 크로커다일 쿡]]의 도움으로 [[데스티니 드로우]]를 발동. [[볼캐닉|볼캐닉 카운터]]를 드로우하고 속공 마법 파이어 싸이크론을 발동해 스텐바이 페이즈가 되기 전에 이 카드를 파괴했다. 신기하게도 대놓고 큰 가슴이 보이지만 해외판에서 가슴이 탄압되지 않은 카드. [[분류:유희왕/OCG/일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