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아이템]] ふしぎなタンバリン [[드래곤 퀘스트8]]의 아이템이다. 드퀘5의 [[싸움의 드럼]]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캐사기 아이템. 아군 전체의 [[텐션]]을 1단계 상승시킨다. 민첩성이 높은 캐릭터에게 들려주고 이 도구를 사용하는 캐릭터 이외의 다른 캐릭터들이 동시에 텐션을 모은다면, 2턴만에 하이텐션이 된다. 그리고 보통은 실패 확률때문에 보기 힘든 슈퍼하이텐션도 템버린을 사용하면 간단! 더 경악스러운 건 연금술로 만드는 물건이라 최대 2개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1턴만에 하이텐션이 된다. 하지만 1개만 가지고도 충분히 숨겨진 보스까지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사기고, 제작 재료를 공유하는 아이템인 해골의 투구는 비록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저주받은 무기이긴 하지만, 공격력이 0이란 점 때문에 [[얀가스]]에게 장비시켜 훔치기 쩔을 하는 등으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2개 만들어서 텐션 팍팍 올려가며 호쾌한 진행을 할 것인가, 1개만 만들고 훔치기 쩔로 장비 떡칠을 해서 아군의 파워업을 도모할 것인가. 양쪽 다 매력 있는 선택이기 때문에 고민되는 부분이다. 3DS판 리메이크에서는 아이템 컴플리트를 노리는 유저들을 위해선지 총 3개의 재료를 입수할 수 있다 3개까진 넘치므로. 하나는 해골의 투구로 남겨놓자. 보통 [[쿠클]]은 회복할 때를 제외하면 보스 전에서 손이 남기 때문에 주로 가지고 흔들게 되어서 쿠클을 탬버린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이미지는 이후로도 이어져서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에서도 쿠클은 템버린을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