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EthanIFI.png]] '''Ethan Forrester''' [목차] == 개요 == [[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의 등장인물. 에피소드 1 얼음에서 철을(Iron From Ice)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 [[포레스터 가문]]의 삼남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피의 결혼식]]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인 그레고어 포레스터와 장남 로드릭 포레스터[*스포일러 사실 로드릭은 죽지 않았다. 게임 초반에 말에 깔려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충격으로 인해 기절만 했고 죽진 않았기에 에피소드 2에 재등장한다.]가 사망하자 영주 자리를 물려받게 된다. 영주가 되자마자 이선에게는 큰 시련이 다가오는데, 스타크가문이 표면적으로 몰살당하자 북부의 수호자가 된 볼턴이 포레스터 가문의 아이언우드를 탐내 [[램지 스노우]]를 보내 충성을 강제하기 위해 대리 권한을 가지고 아이언래스로 향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 가문의 파수꾼[* 핸드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을 뽑고 미라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애셔를 에소스로부터 불러오는 등 최대한 노력하지만 결국 램지가 도착하고 만다. 이선은 램지를 대전당 혹은 성문에서 만나 가문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램지를 설득하고 타이르고 심지어 선택에 따라 가문의 생계인 아이언우드 숲 일부를 램지에게 바치는 등 노력하나 램지는 그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계속 어그로를 끌더니 탈리아를 양녀로 삼겠다고 하자 이선이 그것을 막았고[* 선택에 따라 가문을 위해 탈리아를 포기할 수도 있다.] 그것을 불쾌하게 여긴 램지에게 목에 칼이 찔려 그대로 사망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이선이 영주 직위를 물려 받은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사후 용감한 이선 또는 현명한 이선이라 불리우며 아버지 그레고어 포레스터와 함께 화장된다. == 기타 == 탈리아가 에피소드 2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는 전편에서 이선이 어떻게 행동했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미디어믹스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