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공무원시험 국어 강사, rd1=이선재)] ||[[파일:이선재 - 유아인.jpg]]|| [[드라마]] [[밀회]]의 [[남자]] [[주인공]]. [[유아인]]이 연기했다. 식당일을 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다 [[졸업]]할 무렵 퀵배달을 하게 되었다. 전에 살던 사람이 놓고 간 [[피아노]]를 혼자 갖고 놀다가 어릴 때 [[학원]]을 잠깐 다녀 악보를 읽게 되었고, [[독학]]으로 연주를 계속하는 등의 열의와 소질을 보인다. 스승이나 동료가 없어 자신의 실력에 대해 매우 궁금했던 모양인지 [[인터넷]]에 자신의 연주 동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마침 제자를 찾기 위해 연주 동영상을 검색해 보던 강준형이 그 동영상을 발견했고, 옆에 있던 오혜원이 보고 쪽지를 보내 손의 [[건초염]]을 치료하라는 조언을 해주게 된다. 이때 오혜원이 자신을 25세의 남자로 속이는데, 이선재와 [[오혜원(밀회)|오혜원]] 간에 서로 알게 된 후에도 여전히 속인 채 쪽지로 연락이 계속된다.[* 극 속에서 중요하게 이용된다. 이선재의 속마음을 오혜원에게 알려주는 창구로 사용되어 둘의 감정을 계속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 서한아트센터 개관연주회에 강준형의 넥타이를 배달하러 갔다가 피아니스트들의 연주와 오혜원의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을 뺏기고 무심코 셋팅된 피아노를 쳐보다가 강준형에게 들키고 만다. [[강준형]]에게 재능이 간파되어 오혜원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또 그녀와 같이 연주하면서 벅찬 [[환희]]의 감정을 느끼고 그 순간부터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한껏 부풀어 서한대학 정시모집에 지원을 했으나 실기시험 당일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큰 좌절감에 공익에 지원한다. 모든 것이 끝나버려 스스로를 [[증오]]하고 지옥같던 순간에 오혜원에게서 [[책]]이 배달되고 그녀가 표시한 글귀에서 진심을 느끼자 정신없이 달려가 [[고백]]한다. 혜원이 [[감옥]]에 가자 [[면회]]를 가서 같이 살자고 고백하면서 [[해피 엔딩]]. 그녀가 감옥에 있을 동안 [[외국]]으로 피아노 연주회를 나가며 엔딩을 맞았다. 아마도 돌아오면 두 사람이 같이 살게 될 듯. --진정한 승리자.--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밀회, version=83)] [[분류:밀회/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