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참여정부시절 前 청와대 행정관. == 생애 == 1966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에는 [[전대협]]에 소속되어 학생운동을 했다. 1997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정치국민회의]] [[조한천]] 의원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02년까지 조한천 의원 보좌관 생활을 하다가 [[노무현]]의 대선캠프에 합류하였고, 노무현이 당선되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참여센터 소장직을 역임했고, 2003년 출범한 노무현의 [[참여정부]]에서 홍보수석실 행정관으로 재직하기 시작했다. 후술할 사건만 없었다면 현재에도 정치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었겠지만... == 아내 살해와 구속 == [include(틀:사건사고)] 2006년 3월 17일 부인 이아무개(당시 35세)[* 전대협 동지로 부인도 열린우리당 당직자였다.] 씨와 부부싸움을 벌이다가 부인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다가 범행을 자백해서 살인 혐의자로 바뀌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0364847|관련 기사]] 이 사건으로 이승은 자동으로 청와대에서 직권면직이 되었다지만, 현직 청와대 행정관이 단순 음주운전[* 2021년 현재는 단순 음주운전도 중범죄로 인식하고 있다.]이나 일반 교통사고[* 12대 중과실, 교통사고를 내고 튐(뺑소니) 등은 제외]와 같은 경한 범죄도 아니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당시 참여정부와 참여정부의 주축을 이루던 운동권들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질타 [[http://www.polinews.co.kr/mobile/article.html?no=20190|#]]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이승과 아내가 부부싸움을 벌이게 된 원인이 청와대 7급 여직원과 이승의 불륜관계라는 소문이 퍼지며 논란은 더 커졌다. [[http://m.allinkorea.net/1140|관련 소문을 다룬 글]] 살인혐의로 기소된 이승에게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2006년 6월 23일 1심 법정은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0606231107491|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2006년 11월 2심에서는 [[http://m.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70947.html#cb|징역 13년형]]으로 감형되었다. 이후 2019년 3월에 만기출소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살인사건/한국)] [[분류:1966년 출생]][[분류:참여정부/인사]][[분류:학생운동가]][[분류:인천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