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10년 범죄]] [[분류:헤이세이 시대/살인사건]][[분류:미야기현의 사건사고]] 石巻3人殺傷事件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2010년 2월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2010년]] [[2월 10일]], 당시 만18세였던 가해자 치바 유타로(千葉祐太郎)는 여자친구 A양의 집에 침입해 자신의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여자친구의 집에 같이 있던 남성에게도 흉기로 중상을 입혔다. 이후 사건 당일 오후 1시에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 범행 동기 == 치바 유타로와 A양은 2008년 8월경부터 교제하고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아이도 있었다. 그러나 A양은 치바 유타로에게 거듭되는 폭력을 받고 있으며, 경찰과 가족에 여러 번 상담하고 있었다. 이후 2010년 2월 4일, 치바 유타로는 A양의 할머니 집에서 A양을 쇠막대 등으로 여러 번 때리고 불이 붙은 담배를 이마에 갖다대고 전치 1 개월의 부상을 입혔다. 이후 치바 유타로는 A양과 A양의 언니를 살해하게 된다. == 사형 확정 판결 == 사건 이후 치바 유타로는 사형 선고를 받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148770|2016년 6월 17일 사형이 확정됐다.]] == 소년 사형수 == 가해자 치바 유타로는 범행 당시 미성년자로, [[헤이세이 시대]] 태생 첫 사형수가 되었다. 참고로 치바 유타로 이전 소년 사형수는 [[야마구치현 히카리시 모녀살인사건]]의 후쿠다 다카유키로 1999년에 범행을 저질러 사형수가 되었으니 거의 10여년이 지나 첫 소년 사형수가 생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