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imbc.com/1_JANGGO.jpg]] [목차] == 개요 == [[불어라 미풍아]]의 남자주인공이다. 아역 시절은 [[윤찬영]]이 연기하고 성인 시절은 [[손호준]]이 연기하는데 어설픈 감정연기로 혹평받고 있다.~~사실 이 드라마는 아역들의 연기가 더 돋보인다.~~ '''31세, [[변호사]], 정직한 눈빛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남자''' 할머니인 달래에겐 가문의 영광 같은 자랑스러운 맏손자이자, 남편 이경식 잃고 혼자 된 엄마 [[황금실]]에겐 쳐다 만 봐도 너무 행복해서 웃음이 실실 나는 삶의 재미다. 인물 훤칠, 성품 반듯. 게다가 한번 약속한 것은 꼭 지키는 정직함까지! 자신의 선택한 변호사라는 직업에 책임과 보람을 느끼며, 높은 수임료보단 사회적 약자 편에 서는 걸 선택하는 의리의 동네 변호사. 그렇다고 이 남자, 혹시 사치가 심한 것은 아닐까? 절대 그렇지 않다. 2년 전 입사 기념으로 금실이 사준 양복 두벌로 일 년을 버틴다. 남자의 슈트는 전투복이라는 말도 있는데, 시계니 구두니 명품으로 휘감은 동료들 사이에서 자타공인 잘생긴 서울 촌놈으로 통한다. == 전개 == === 2002년 마카오 === [[파일:external/img.imbc.com/JANGGO_TEEN.jpg]] 아버지 이경식의 사업 실패 문제로 잠시 [[마카오]]에서 살았다. 이 때 학교에서 김영철-김승희 남매를 알게 되었다. 김영철과 학교폭력으로 퇴학 위기에 몰리다가 교장이 기회를 주어서 김영철과 친해졌다. 그 이후 여차저차해서 김승희와 친해졌다. === 2015~2016년 === 시간이 흘러 [[서울특별시]]로 돌아와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덕천의 건물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으며, 고모 이남이를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으로 두고 있다. [[김미풍]]과는 전세금 사기 건으로 재회하였다. 이후 여러 단서들을 통하여 김승희가 탈북하여 김미풍으로 이름을 바꾼 것을 알게 되었다. 주영애와 김미풍, 김유성이 자신의 집에 세들어 살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조희라]]와 선을 보고 그 이후로도 몇 번 만났으나, 조희라에게 자신은 사치하는 여자가 싫다며 거절하였다. 미풍에게 빠지더니 할머니 달래와 어머니 금실에게도 소리치며 대드는 패륜아같은 행동을 일삼는다. 결국 김미풍과 결혼했다. 장&고 법무법인에 스카우트되어 개인변호사사무실을 접는다. 29화에서 김미풍이 기밀유출 등 누명을 쓰고 해고당하자 이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김미풍]]에게 '''이혼을 통보받는다.'''[* 이장고가 싫어서가 아니라 본인의 엄마인 주영애가 고생하는 것이 싫기 때문이라고 한다.] === 2017년 === 이후 김미풍을 설득하지만 김미풍은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하면서 마음을 돌릴 생각이 없는 듯 하다. 하지만 42화에서 법원 가기 전 날 밤 김미풍과 같이 눈썰매를 타고 다음 날 '''법원에 가지 않는 등''' 김미풍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고 결국 김미풍의 연락도 안 받고 잠적한 끝에 이혼 무산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본인 엄마인 [[황금실]]에게 물을 맞는 등의 수모를 당했다. 김미풍도 황금실이 만두가게에 들어와 만두 재료를 뒤엎히는 등의 수모를 당하게 되었다. 43화에서는 김미풍이 해고당한 사건과 관련해 강 기사를 끓임없이 조사했고 강 기사가 박신애가 보낸 사람으로부터 돈을 받는 것을 목격했다.[* 강 기사의 딸이 병원에 입원중인데, 병원을 옮기라는 것.] 그러나 아무런 소득도 못 얻었다. 박신애에 의해 영국 유학을 갈 기회를 얻었지만 거절했다. 황금실의 부탁을 받은 김미풍의 설득에도 응하지 않아 아예 갈 마음이 없는 것 같다. 사건을 끝까지 수사할 계획일 듯. 결국 막판에 강 기사가 양심고백을 하였고 이를 녹음하여 김미풍에게 들려준다. 44회에서는 난데없이 만두가게를 빼앗으려는 악역들[* 박신애가 보낸 세 명의 남자. 만두가게가 있는 건물의 건물주가 박신애로 바뀌었기 때문이다.]을 상대로 모처럼 변호사로서 활약할 기회가 왔지만 아무것도 못하다가 그냥 맞고 입원했다. 팔에 깁스를 할 정도면 신고시 중한 처벌을 받게 할 수 있는데 그럴 생각은 없는듯. 그 와중에 만두가게에서 다친 사실을 숨긴다. [* 이유가 가관인 게 [[황금실]]이 또 난리를 칠 수 있어서]그리고 믿을 만한 사람으로부터 [[박신애(불어라 미풍아)|박신애]]가 만두가게가 있는 건물을 사는 것의 총 책임자인 것을 김미풍에게 알린다. 이때 해고 위기가 있었으나 김미풍의 엄마인 주영애가 대신 사과해 해고는 면한 듯 하다. 하지만 아직도 불씨가 남아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46화에서 법률 상담을 위해 병원 의사이자 엄마인 황금실의 친구가 소개한 윤닥터를 만나게 되는데,[* 사실은 황금실이 김미풍과 이장고를 떨어뜨리기 위해 짠 것이다.] 윤닥터 측이 이장고가 좋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앞으로 김미풍과의 사이와 변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했으나 별로 좋지 않은 듯. 오히려 윤닥터 측에서 이장고에게 점심을 사 준다고 했고, 이를 거절했으나 윤닥터가 점심을 사 주는 것을 강행하고 심지어는 본인 맘대로 메뉴를 정해서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윤닥터 측에서 자폭했다. 그리고 김미풍과 만두 생방송에 쓸 만두를 만드는 공장에 가던 중 버스를 놓친 여자와 같이 차를 타게 되는데, 이때 정말 눈치없게 김미풍을 무시하기도 했다. [* 김미풍과 어떤 관계냐는 여자에 질문에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하고,''' 심지어는 김미풍이 쳐다보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여자에게 잘해주기까지 했다. 결국 여자가 자기 스스로 내리면서 끝.] 이후 김미풍의 생방송을 도와주면서 김미풍과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김미풍의 생방송은 박신애의 동영상 유포([[김미풍]] 항목 참고)로 무산되었고 여기에 회장인 김덕천이 쓰러져 박신애가 회장 권한대행이 되었으며 박신애의 뒷조사를 하여 해고되었다.[* 물론 박신애는 근무 태만, 불성실, 상사에 대한 불복종 등 여러 가지 명목적인 이유로 해고했다. ~~솔직히 근무태만 및 불성실은 맞는 것 같은데~~] 이후 김미풍이 또다시 이혼 선언을 하게 되었고 이혼을 할 마음이 없었지만 황금실이 '''약을 통해 죽으려고 하고''' 김미풍이 본인은 걱정하지 말라 하여 결국 이혼하였다. 그렇게 김미풍의 누명 벗기 작업도 중단된 듯 했지만... 김덕천 회장이 박신애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위너스그룹에 복직했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김미풍에 대한 수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김미풍과 재결합에 성공하였다. 이때까지의 과정이 매우 복잡하며, [[김미풍]] 항목에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황금실이 지난 날을 뉘우치기 위해 절에 들어간다. 시간이 흘러도 절에 계속 찾아오며 김미풍과 함께 황금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불어라 미풍아, version=94)] [[분류:불어라 미풍아/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