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이재명/비판 및 논란]][[분류:2021년/사건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이재명)] [목차] == 개요 == 20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이 [[오피스 누나 이야기(웹툰)|오피스 누나 이야기]] 웹툰의 표지를 본 뒤 "오피스 누나? 제목이 확 끄는데요?"라고 발언하면서 생긴 논란. [[오피스 누나 이야기(웹툰)|이 웹툰]] 프롤로그화와 1화에 사람들의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11/04/AJOOMVMGINCEHIHLFFMZMFI2Y4/|성지순례]]가 이뤄졌다. == 상세 == [[2021년]] [[11월 3일]] 만화의 날을 맞아 [[경기도]] [[부천시]] 부천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한 웹툰 스튜디오인 3B2S[*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A.tempo Media와 함께 우연히 경기도 부천의 어느 한 건물에 본사를 같이 두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자주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를 방문했는데 전시실을 구경하던 중 ‘[[오피스 누나 이야기(웹툰)|오피스 누나 이야기]]’라는 제목의 작품 액자 옆에서 "오피스 누나? 제목이 확 끄는데요?"라고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431916&code=61111711|말했다.]] 그러자 업체 관계자가 "성인물은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 후보가 가리킨 웹툰은 싱글맘의 사내 연애를 다룬 로맨스물이다. 이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발언 내용을 정정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는 이 후보의 발언에 대해 "제목이 확 끄는데?"와 "제목이 화끈한데?"라는 두 가지 버전이 동시에 담겨 있었으나 이후 “‘확 끄는데’가 맞다”며 수정된 자료를 다시 배포했다. 그리고 ‘화끈하다’가 아니라 ‘확 끈다’는 표현을 썼다고 해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여성학자인 [[윤김지영]] 창원대 철학과 교수는 "업체 관계자가 ‘성인물은 아니다’고 답한 것을 보면 이 후보가 해당 작품을 성적으로 받아들였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 반응 == === 국민의당 ===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 윤영희 부대변인은 이날 [[https://www.news1.kr/articles/?4482272|논평]]에서 "이재명 대선후보의 사무공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오피스 누나라는 제목을 보면서 왜 '확 끌리는 건지' 국민들은 알 수가 없을 노릇"이라며 비판했다. === 더불어민주당 ===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선정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취지로 말한 것이다.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https://www.mbn.co.kr/news/politics/4631142|해명했다.]] === 기타 === 한편 배우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음란마귀,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논란|옥수동 누나는 잊었어?]]"라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0940|반응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재명/비판 및 논란/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version=450, paragraph=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