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이준석 성접대 의혹)]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윤석열-안철수 단일화, top2=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 [목차] [clearfix] == 개요 == [[이준석 성접대 의혹]]의 일련의 과정들에 '''고위 정치인들의 개입과 외압'''이 있다는 논란과 의혹이다. == 배경: 제보자 '''"장씨"'''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31951?sid=102|(뉴시스)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제보자 참고인 조사]]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709/114365004/1|(동아일보)결국 이준석 징계 결정타된 ‘7억 투자 각서’]]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08/2022070890114.html|(조선일보)초유의 與 대표 징계 이유는…"녹취록·각서, 김철근 단독 결정 믿기 어려워"]] 이번 논란의 배경에는 언론에서 '''"장씨"''', '''"장모 씨"'''라는 익명으로 표현해 보도했던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은 [[이준석]]의 성접대 의혹, 징계에도 관여되어 있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핵심 인물이다. 바로 이 사람이 [[이준석]]에 대해 성접대 및 증거인멸교사 의혹을 주장하고, 자신이 성접대 의전 담당이였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도 '''제보자 장씨'''를 통해 이준석 대표가 성 접대를 받았으며, 이를 무마하기 위해 증거인멸을 교사했다고 주장했으며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도 의혹을 제보한 장씨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사건]]에서 이준석이 6개월 중징계를 받은 결정타가 된 [[김철근]]이 작성했다는 '''"7억 투자 각서"'''를 받은 상대 인물 또한 '''"장모 씨(장씨)"'''였다. 그런데 그 '''제보자 장씨'''가 자신의 입으로 이번 사안에 '''윗선이 개입됐다'''는 것과 자신이 받은 7억 투자 각서가 '''야권 단일화에 이용됐다'''는 주장을 한 것이다. == 쟁점 및 의혹 == === 폭로 가획 의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qqiv4Rk8hmY)]}}}|| >[장모 씨/성접대 주장 인물 : 여기 OO에 OOO라고 국회의원 선거 나갔던 형님이 있어요. 그 형 통해 갖고 이렇게 들어간 거야 지금. 그 사람이 OOO 비서실이야. 그러니까 이 사람이 이걸 들고 가서 얘기를 했을 거 아니에요, 다이렉트로. 이 사람이 (그래서) 뜬 거야. 이해 가요?] >[장모 씨/성접대 주장 인물 : (성접대 물증을) 그러니까 찾고 있으니까 얘기할게요. 윗선에서는 안 돼요, 진짜. 윗선에서 자꾸 홀딩하라잖아요.] 장씨는 '''성접대 의혹의 배후에 고위 정치인이 있다'''고 주장하였고, 해당 녹취록을 JTBC가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녹취록의 내용은 정치권의 누군가가 이준석 대표를 의도적으로 겨냥해 성접대 의혹을 터뜨렸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녹취 파일은 총 2개이다. 여기에는 "윗선이 있다"는 표현이 담겨 있으며 경찰은 이 '윗선'의 존재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그러나 장 씨는 취재진의 답변을 피했으며 경찰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 === 7억 각서 야권 단일화 활용 의혹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pF--YVApUAo)]}}}|| 성접대 의혹을 폭로 배경에 '''"윗선"'''이 있음을 언급한 동일인물이 언급한 또 다른 논란. 동일인물, 장모 씨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와 함께 2013년, 이준석 대표를 성접대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며 대선을 앞둔 올해 1월 이준석 대표 측 김철근 정무실장이 7억 원 투자 각서를 써준 당사자이다. 이준석 대표 측 발목을 잡은 이 7억 원 투자 각서가 지난 대선 때 윤석열-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에도 영향을 줬다고 투자 각서의 당사자가 발언한 것이다. >[장모 씨/이준석 성접대 주장 : 안철수와 합당한 것도 안철수한테 그걸(각서) 보여줘서 합당된 거예요. 이준석이 내 맘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 그러니까 안철수도 합당해라.] 이는 각서가 해결사 노릇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김소연/변호사 : 그 윗선 누구예요. 진짜?] >[장모 씨/이준석 성접대 주장 : 정치에 가실 뜻을 운명을 받아들이실 때 얘기하세요. 나중에 김소연 변호사님이 나중에 진짜로 나한테 부탁을 할 게 생겨. 그러면 내가 그거를 들어줄 수 있어.] 장 씨가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 김소연 변호사와 나눈 또 다른 대화에도 윗선이 등장한다. 안철수측은 7억 원 각서 언론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관련 사안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장 씨가 윗선으로 지목한 정치인 윤모 씨는 장 씨를 전혀 모른다는 입장이다. === 윤리위 징계 외압 의혹 === === 경찰 수사 외압 의혹 === 8월 23일, [[윤핵관]] 의원과 경찰 고위급 인사가 6월 경 2차례 만났다는 경찰 내부 증언이 보도되었으며, 공교롭게도 만남이 이뤄진 시기는 '''이준석 전 대표의 수사가 본격화되던 때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이 만난 시점을 전후해 '''"수사에 속도를 내라"는 지시가 집중적으로 내려갔다.''' 특히 경찰 고위 관계자는 JTBC에 "당시 A씨가 수사팀에 '야간 조사라도 하라'며 수사에 속도를 내란 주문을 여러 번 했고 '포괄일죄 적용을 적극 검토하라'는 등 구체적인 수사 방식까지 적시해 검토를 지시한 걸로 안다"고 전했다.[* 실제 경찰은 이 시기 이 대표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주장하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모두 5차례 집중 조사했다. 특히 지난 4일 조사에선 보통 오후 4시 30분에 끝나는 구치소 접견 시간을 오후 8시로 연장해 야간 조사까지 벌였다.] 당시 수사팀 안팎에선 "이례적으로 수사 속도를 내란 지시가 자주 내려온다"는 말도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11178?sid=100|#]] 같은 날 이준석 전 대표가 가처분 관련해서 재판부에 제출한 자필 탄원서가 [[문화일보]]에서 단독 보도되었는데,[[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82301039921276001|#]] 이준석은 국민의힘 측에서 이를 유출한 것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절대자]]의 측근이 12월까지 대표직에서 사퇴하면 '''윤리위원회 징계절차와 경찰수사 절차를 잘 정리하고''' 대통령 특사로 몇 군데 보내주겠다고 딜을 걸어 왔다고 주장했다. == 보도 == JTBC에서는 해당 의혹에 대해 두 부분으로 나눠서 보도했다. === 7억원 각서의 윤석대 전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u8HzPz0h8ZY)]}}}|| JTBC에서 7억 원을 실제로 투자받기로 한 병원의 원장과 인터뷰. 해당 원장은 [[20대 대선]]때 7억 원 각서가 당시 [[윤석열]]의 비서실에 있던 [[윤석대]] 정책위원에게 건네졌다고 인터뷰하였다. === 7억원 각서에 [[윤핵관]] 이름도 등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UGI3EFw-jq4)]}}}|| JTBC에서 7억원 각서가 정치권으로 흘러간 배경이 나왔다. == 언론보도 ==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8166700001|(연합)'윗선언급' 장모씨, 7억원 각서도 언급…"대선 단일화카드 활용"]]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7086864Y|(한경)'윗선 언급' 장모씨, '7억원 각서'도 언급…"대선 단일화 카드 활용"]]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7/603732/|(매경)'윗선언급' 장모씨, 7억원 각서도 언급…"대선 단일화카드 활용"]]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8_0001937025|(뉴시스)"이준석 측근 '7억 각서', 尹·安 단일화 카드로 활용" 주장 나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259284&code=61111111&sid1=prj|(국민일보)“이준석 측근 ‘7억 각서’ 尹측의 安 단일화 카드였다” 주장 나와]] [[https://www.chosun.com/politics/2022/07/08/P74IZYD2LJFTFNE4NIUDF7CLNA/|(조선)“이준석 측근이 쓴 7억 각서, 윗선에 전달... 尹·安 단일화때 이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312#home|(중앙)이준석 성접대 의혹 폭로자 "정치 윗선 있다"...음성파일 공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04688?sid=100|(뉴스1)'이준석 성접대 폭로에 윗선' 보도…李 '울컥'·김소연 "어불성설"]] == 둘러보기 == [include(틀:윤석열)] [include(틀:안철수)] [include(틀:이준석)] [[분류:이준석 성접대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