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kbs.co.kr/sub_01_03.jpg|width=200]] [[최고다 이순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정동환]]이 연기한다. [[이혜신(최고다 이순신)|이혜신]], [[이유신]], [[이순신(최고다 이순신)|이순신]] 세 [[딸]]의 [[아버지]]이자, [[김정애(최고다 이순신)|김정애]]의 [[남편]]이었다. [[사망전대|극 초반인 4회만에 사망해서 퇴장]]했다. 자식들에게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기보다는 끝까지 애정으로 보듬어 안는 훌륭한 아버지이다. 이 [[나이]]까지 현역으로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능력도 있는 사람인 듯. [[송미령(최고다 이순신)|송미령]]의 [[과거]]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명이다. 미령을 구하고 대신 차에 치여서 [[사망]]. 이 일로 순신의 가족에 큰 파란이 닥치고, 유신과 [[심막례|막례]]가 무차별로 폭언을 퍼부으면서 가뜩이나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려 있던 순신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겼다. 게다가 이후 정애가 순신의 친모가 송미령이란 것을 알고, 창훈을 미령과 외도해서 순신을 낳아 들여 온 것으로 오해하기에 이르고 말았다. [[본인]]으로선 죽은 뒤에도 편히 쉬지 못할 듯. 또한 송미령이 모든 사람들에게 순신이가 자신과 창훈 사이의 딸이라고 [[사기]]를 치고 다니고 있어서 제대로 [[고인드립]]을 당하고 있다. 그러다가 32회에서 송미령이 이순신에게 이창훈이 순신의 친부가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분류:최고다 이순신/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