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타국 선호자)] [include(틀:이탈리아 관련 문서)] [[영어]] : '''Italophilia''' [목차] [clearfix] == 개요 == [[이탈리아]] 문명, 문화에 대한 애호를 의미한다. == 상세 == [[이탈리아]]는 [[그리스]], [[프랑스]] 다음으로 [[서양]] 문명을 대표하고 있고 [[고대 로마]]부터 [[르네상스]] 시기까지 많은 유산들을 남겨두었다. 현대 이탈리아는 [[프랑스]]보다 정치적 영향력이 약하지만 [[고대 로마]]의 발상지라는 버프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정치적으로 고대 로마는 고대 그리스 다음으로 서양 정체성의 원류로 간주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이탈리아빠들은 이탈리아의 역사 중에 고대 로마를 가장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고대 로마가 현대인의 [[실용주의]]적 사고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속주의]]가 보편화된 현대인의 입장에서 [[그리스도교]]화 이전에 고대 로마는 종교 율법에 얾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문명으로 보이고 [[고대 로마/성문화|고대 로마의 성문화]]도 현대의 성문화와 유사하여 그들은 로마인과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이들은 [[르네상스]] 시대 유산에도 흥미가 있는데 그 이유도 르네상스가 세속주의의 원천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세기 후반부터 역사학자들은 르네상스는 [[가톨릭]]의 영향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고 증명했다. 르네상스가 세속주의의 원천으로 곡해된 것은 19세기 초 영미권, 프랑스의 세속주의자들이 기독교 근본주의를 논박하기 위해 르네상스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세부터 그리스도교화 된 이탈리아에 대한 애호는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특히 [[바티칸]]에 있는 [[로마 가톨릭]] 유산들이다. 주로 종교인[* 보통 가톨릭]이나 중세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특히 좋아한다. 다만 이들 중에는 [[일빠]]나 [[독빠]]처럼 [[극우]] 성향의 인물들도 있는데, 주로 [[파시즘]]의 창시자로 알려진 [[베니토 무솔리니]]를 추종하는 부류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 대상 소재 == * [[고대 로마]] * [[르네상스]] * [[바티칸]] * [[로마 가톨릭]] * [[콜로세움]] * [[벤허]] * [[검투사]] * [[백인대장]] * [[스파르타쿠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의 부흥]] * [[모나리자]] * [[이탈리아 요리]] * [[성적 자유주의]][* [[칼리굴라#s-8.1|칼리굴라]], [[스파르타쿠스(드라마)|스파르타쿠스]]를 보고 고대 로마가 그리스도교화 이전이기 때문에 성적으로 개방되었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이는 로마 귀족들의 성문화를 보여주는 것일뿐 당시 평민들과 노예들은 이들과 달랐다. 고대 로마는 [[폼페이]]의 성적인 벽화나 사생아를 낳고 버리는 행태 등 현대 기준으로도 문란하다고 보일만한 면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론 자식을 노예로 팔 권한을 인정해 줄 정도로 집안 가장의 권한이 매우 강한 가부장제 사회였기 때문.] == 인물 == * [[킷타 이즈미]] * [[시오노 나나미]] == 같이 보기 == * [[이탈리아]] * [[이탈리아/문화]] * [[이탈리아/역사]] [각주] [[분류:이탈리아]][[분류:사상]][[분류:국가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