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탈리아의 대외관계)] [include(틀:멕시코의 대외관계)]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100%]]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100%]] || || [[이탈리아|{{{#ffffff '''이탈리아'''}}}]] || [[멕시코|{{{#ffffff '''멕시코'''}}}]] || [목차] [clearfix] == 개요 == [[이탈리아]]와 [[멕시코]]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매우 비슷한 국기 모양과 색깔이 특징이며,[* 지금이 아닌 [[이탈리아 왕국]] 시절엔 중앙에 그림이 있는것도 비슷한 점 ]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 역사적 관계 == === 21세기 이전 === 근세 스페인의 [[아라곤 왕국]]은 이탈리아에도 영토를 두고 있었고 아라곤 왕국과 [[동군연합]]을 이룬 [[카스티야 연합 왕국]]에서도 활약하는 이탈리아 출신 인물들이 적지 않았다. [[누에바에스파냐]]에서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인쇄소를 차린 조반니 파올리[* Giovanni Paoli; 스페인어 이름은 후안 파블로스(Juan Pablos)] 17세기 사람으로 오늘날의 [[애리조나 주]]와 [[캘리포니아]] 일대에 목축업을 발전시키고 원주민들을 개종시킨 수도사 에우제비오 프란체스코 치니[* Eusebio Francesco Chini, 스페인어 이름은 에우세비오 프란시스코 키노 Eusebio Francisco Kino] 등이 대표적이었다. 19세기에 멕시코가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이탈리아가 19세기 후반에 통일된 뒤에 양국은 수교했다. 이탈리아와 멕시코는 수교하면서 대사관이 로마와 [[멕시코 시티]]에 각각 설치되었다. 멕시코로도 [[이탈리아인]]들이 이주해 이탈리아계 멕시코인이 되었다. 하지만 19세기에 멕시코로 이주한 이탈리아인 인구는 [[이탈리아계 미국인|미국]], [[이탈리아계 브라질인|브라질]],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쿠바]]로 이민한 이탈리아인 인구에 비해선 월등히 적었다. 20세기에 양국은 수교를 유지했지만, 2차 대전 직전 무솔리니 정권에 반대하던 이탈리아인 일부가 멕시코로 망명한 일에다가 이탈리아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나치 독일]], [[일본]]과 전쟁을 일으키자 멕시코도 이탈리아에 선전포고를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에 양국관계는 개선되었다. === 21세기 ===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가 [[로망스어군]]에 속한 언어다보니 이탈리아인들중에는 스페인어를 주요외국어로 정하고 배우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또한, 양국은 [[라틴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 [[이탈리아인]]들중에는 멕시코로 여행가는 경우도 자주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 요리]]는 멕시코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2021년 7월 21일에 멕시코측이 이탈리아가 자체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도입을 두고 협의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494211|#]] == 관련 문서 == * [[이탈리아/외교]] * [[멕시코/외교]] * [[이탈리아/역사]] * [[멕시코/역사]] * [[이탈리아/경제]] * [[멕시코/경제]] * [[이탈리아 요리]] / [[멕시코 요리]] * [[이탈리아인]] / [[멕시코인]] * [[이탈리아어]] / [[스페인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 [[분류:이탈리아의 대국관계]][[분류:멕시코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