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탈리아의 대외관계)] [include(틀:에리트레아의 대외관계)]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100%]] ||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width=100%]] || || [[이탈리아|{{{#ffffff '''이탈리아'''}}}]] || [[에리트레아|{{{#ffbd26 '''에리트레아'''}}}]] || [목차] == 개요 == [[이탈리아]]와 [[에리트레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에리트레아는 19세기말에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 == 역사적 관계 == === 21세기 이전 === 1890년부터 에리트레아 지역은 이탈리아의 식민지가 되었다. 이탈리아의 지배 당시, 에리트레아는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라는 이탈리아령 지역의 일부였다. 이탈리아의 지배하에서 수많은 [[이탈리아인]]들이 이주 및 정착했다. [[아스마라]]는 이탈리아의 지배 당시에 이탈리아 건축물들이 많이 세워졌고 [[이탈리아어]]가 많이 보급되었다. 20세기인 1941년까지 이탈리아의 지배는 이어졌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를 침공해서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의 일부로 삼았지만, 1941년에 [[영국]]령 [[소말릴란드]]를 통해 [[영국군]]이 에리트레아 지역을 점령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에리트레아는 에티오피아의 일부로 독립했고 수많은 [[이탈리아인]]들이 에리트레아를 떠났다. 90년대초에 에티오피아의 공산정권이 무너진 뒤, 에리트레아는 1993년에 에티오피아에서 독립했다. 양국은 1993년 이후에 수교했다. === 21세기 === 에리트레아는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영향이 남아있다. [[이탈리아어]]는 에리트레아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고 아스마라와 아스마라 주변에는 이탈리아어 화자가 남아있다. 그리고 에리트레아내에는 [[https://en.wikipedia.org/wiki/Italian_Eritreans|이탈리아계 주민]]들이 일부 남아있다. 아스마라에는 이탈리아의 지배 당시에 세워졌던 건축물들이 남아있다. 이탈리아는 에리트레아와의 교류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계 주민들을 중심으로 [[천주교]]신자들이 존재하지만, 에리트레아 정부가 천주교를 박해하고 있다보니 이탈리아계 주민들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 관련 문서 == * [[이탈리아/외교]] * [[에리트레아/외교]]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동아프리카 국가]] [[분류:이탈리아의 대국관계]][[분류:에리트레아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분류:구 식민지-지배국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