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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13274D91-DB73-4025-955D-CB25C1920C78.jpg |width=100%]]}}} || || '''나이''' || 16세 || || '''신체''' || 170.0cm, 57kg, --힙 87cm-- || || '''생일''' || [[1월 30일]] || || '''직업''' || 프로 기사 || || '''좋아하는 것''' || 금, 강한 것, 단것들 || || '''싫어하는 것''' || 딱히 없음 || [목차] [clearfix] == 개요 == [[레진코믹스]]의 웹툰 [[표준규격전사]]의 서브주인공. == 상세 == '기(氣)[* 만물 고유의 성질이자 물체를 이루는 힘을 말한다.]'의 기사로 기를 감지하고 느끼는 것뿐 아니라 통제와 변환이 가능하다.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 있으나, 12개의 기문을 12개의 무기에 옮겨 놓아 약해진 상태이다. 그로 인해 지구력이 --벌레만도 못한 탓에-- 약해서 금방 지치는 편. 현재 미향과 함께 본인의 기문을 되찾는 여행을 하는 중이다. 상대가 누구든 공손한 말투로 대하는 반존대 & [[존댓말 캐릭터]]로 서글서글한 눈매에 항상 웃음기 띤 얼굴이지만 동시에 시종일관 능글거린다. 이 능글거림이 만화 최대 개그포인트인데 대부분의 개그 요소들은 이 녀석에게서 나온다. 상당히 얼빠지게 웃긴 편. 프롤로그에서 "가장 욕심 없는 소년"이라는 나레이션에서 등장하는데 정작 본편에서 가장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있는 캐릭터. 금을 좋아하고 강한 것을 좋아한다. ~~금호의 능력을 알고 자진해서 따귀를 맞았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태원이 다른 자들의 능력이나 부를 탐내는 것도 아니고, 본인의 ~~녹사평과 신이문의 계략에 당해~~ 잃어버린 힘과 망가진 기문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으려는 것뿐이고 애초에 그를 위해 떠난 여행이니, 가장 욕심 없는 소년이라 할 만하다. 프롤로그 속 이태원의 대사를 보면 "제 건 전부, 돌려받을게요"라 하는데 작중 최종보스가 검은 전사와 신이문이라 치면 여행 중 검은 전사의 무기 속 기를 다시 가져갈 것을 암시하는 것 같다. 지구력이 지나치게 약한 이유도 이에 관련이 있을 듯.[* 이는 신이문이 이태원의 12개의 기문중 11개를 모두 박살낸 상태라서, 0.01의 기를 쓰면 9999999의 기가 내보내지기 때문.] 무기에 세 개의 족쇄와, 세 명의 기사. 87화 중 영영의 대사에서 유추해 보면 보호 작살이 있는 족쇄는 녹사평이, 사슬로 이은 족쇄는 이태원이, 창 칼날에 있는 족쇄는 신이문이 기를 주입했다고 볼 수 있다.[* 영칠이 칼날의 족쇄를 풀고 공격하려 하자 미향이 신이문의 기운을 느꼈다.][* 보호 작살이 있는 족쇄를 풀면 전면의 표전을 가를 수 있는 검기가, 사슬로 이은 중앙의 족쇄를 풀면 창에 꽂힌 적의 몸을 매개로 회오리를 일으켜 갈갈이 찢어 놓는 기폭풍이 나온다. 그리고 창 칼날에 있는 족쇄를 풀면 큰 산 두 개는 거뜬히 날릴 수 있는 기공파가 쏘아진다.--근데 이태원은 가볍게 막았다--][* 검'기', '기'폭풍, '기'공파. 셋 다 기에 관련한 기사가 개입하여 만들어졌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즉 검은 전사들이 쓰는 무기는 모두 신이문, 이태원, 녹사평 세 명의 기사가 만든 무기라는 것이다. 여담으로 129화에 나온 마지막 장면을 보면 녹사평이 '이태원이 아마 모든 기사들의 상위 호환일 것이다'라는 뜻의 말을 하는데 신이문마저 튕겨져 나간 걸 보면 납득이 가능하다. 신이문의 그 엄청난 집념으로 태원과 이문의 힘이 뒤바뀌고, 태원은 기문이 망가진 몸이 되어버렸지만 그 말은 원래는 현재의 신이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무지막지하게 강했다는 게 된다. 참고로 기의 기사들은 죽어도 죽지 않는다고 한다. 이태원만 봐도 신이문이 모든 기의 흐름을 끊어내고 해체시켜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끔 만들었지만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난다. ~~이렇게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엄청난 집념이 있기 때문인데, 이태원의 집념이 무엇인지가 가장 큰 떡밥인 듯.~~ 작중 초반에 농담 비슷하게 세상을 멸망시키겠다고 말하고, 신금호에게 조종당해 미향의 기를 빼앗을 때도 세상을 어쩌고 해서 미향이 그의 목적이 세계멸망인 줄 알았지만 사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뤄주기 위해 미향이 필요했고, 그걸 위해 '세계'를 선물해 주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녹사평이 읊었던 내용이다. > 여러 '힘'들이 모두 어떤 형태를 이루고 어떻게 세상을 순환하는지 이해하는 재능을 가진 자가 있다면, 그 생명은 '어떠한 힘이 깃든 기사가 아닌, 무궁무진한 힘들의 주체가 될 수 있는 - 기사 그 자체의 정의가 되며 세계라 표현됨이 아깝지 않다. 즉 이태원이 강해진 상태면 '세계' 라 지칭할 수 있고 그 세계(기사)를 미향에게 선물한다는 뜻은 미향의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뜻이 된다. 이태원이 잘생긴(?) 태원의 얼굴에 약한 미향과 --결혼을 전제로-- 하는 여행이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태원이 미향의 호감을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거의 진전이 없다가, 175화에 다다라서야 진전이 생겼다. 이태원이 미향과 손잡은 주엽에 '''질투'''를 한 것! 주엽도 미향씨보다 약하니 --남편감-- 자격미달이 아니냐고 한다. == 작중 행적 == === 1부 === === 2부 === ==== 야오멍 ==== ==== 가려진 대지 ==== == 인간관계 == == 여담 == * 이름의 유래는 [[이태원역]][* 하지만 실제 이태원동의 梨泰院과는 달리, 李太原이라는 한자를 쓴다. 순서대로 오얏 __리__, 클 __태__, 언덕 __원__.]이다. * 본인 입으로는 잘생겼다고 한다.[* 초반에 미향이 갑자기 --생각 없는-- 태원에게 고백을 받았을 때 '그러고 보니 좀 생긴 것 같다'라고 하는 걸 보면 아예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 주엽과 이상형이 같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표준규격전사, version=447)] [[분류:표준규격전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