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reR9H3.png|width=550]] [목차] == 개요 == [[인텔]]+[[곱등이]]의 합성어로, 문자 그대로 인텔의 추종 행위가 심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비하적 의미가 담긴 단어. 이들의 대척점에는 [[암등이]]가 있으며, 사실상의 우호 관계인 '엔등이'([[엔비디아]]+[[곱등이]])와 동맹을 맺고 있다.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는 [[인력거]]라고도 부른다.[* 인텔 쓰는 거지라는 뜻. 라젠거(라이젠/라데온 쓰는 거지)와는 반대되는 말이다.] == 이들의 행태 == 무조건 인텔 제품이 최고이며 [[AMD]]를 쓰면 바보, 더 나아가 [[ARM Holdings|ARM]]까지 쓰면 미개하다고 까는 족속들을 뜻한다. 현재는 [[AMD RYZEN 시리즈|라이젠 시리즈]]로 부활에 성공한 AMD를 견제하며 각종 추태를 보이는 중이다.--허나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ARM 계열 통합 프로세서([[SoC]])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지 못할 리가 없을 텐데...-- 또한 라이젠 제품을 쓰는 사람을 '라거'[* 라이젠 거지의 줄임말이다.]라고 깐다. 인텔을 쓰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ipc나 보안, 발열면에서 더 떨어지는 것을 무리하게 옹호하고 어느것이든 그렇듯이 [[빠가 까를 만든다|빠가 과한 찬양질을 유도하여 까를 만든다.]] 또 이들은 인텔이라는 회사를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성향을 보이기도 하며 '인텔이 AMD보다 시가총액이 몇 배 이상이니 인텔 제품이 최고' 같은 논리를 펼치기도 한다. == 반론 == [[암등이]]라는 단어가 순전히 인텔빠, 엔비디아빠 입장에서 만든 단어인 듯이, 인등이이라는 말도 역시 애초에 극성 팬들을 깐다는 핑계로 [[AMD]]빠 입장에서 만들었을 뿐이다. 물론 AMD가 CPU 시장에서 인텔을 제압하는데는 성공한 건 사실이나, AMD의 그래픽카드 [[라데온]]은 고질적으로 불안정한 공식 드라이버에 발목 잡히고 있어 여전히 경쟁사인 [[엔비디아]]에게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어게인]][* 어차피 게임은 인텔의 줄임말]의 효력도 이번 [[라이젠 4세대]] 때문에 옛날말이 되긴 했지만, 이번 라이젠 4세대가 가격책정이 살짝 높게 잡혀서 인텔의 10400 등이 새로운 가성비로 떠오르고있다. 거기에다 [[암등이]] 역시 인등이와 마찬가지로 인텔+엔비디아 사용자들을 [[흑우]]로 치부해 인텔+엔비디아 제품을 구매하려는 사용자에게 암드 제품 구매을 강요해 합리적인 소비을 방해하고 있다. 물론 인등이나 암등이나 극성빠질만큼은 [[도긴개긴]]이긴 하겠지만... == 여담 == 상단부 다트판에 적이라고 붙여놓은 사진 중에서 라이젠,에슬론64의설계자인 [[짐 켈러]]는 2020년 6월까지 2년여 간 인텔에서 일했다. [[분류:멸칭]][[분류:인텔]][[분류:IT 관련 용어]][[분류:IT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