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기물]] [목차] == 개요 == '''인면박(人面雹 : 사람 얼굴을 한 우박)''' 우박에 얼굴이 새겨진 기이한 우박을 일컫는 말이다. == 설명 == * 조선 [[인조]] 병인년(1626년)에 창성(현 평북 창성)에 사람의 얼굴을 한 우박이 떨어졌다고한다. * 사람의 얼굴을 한 우박이라 하여 인면박(人面雹) 이라고 합니다. * 인면박은 서로 모양이 다 달랐으며, 절규하는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 인조(仁祖) 병인년에 창성(昌城)에 우박이 떨어졌는데 사람의 얼굴처럼 생겨 코와 눈이 모두 갖추어졌다. 그리고나서 정묘년 난리가 있었고, 을해년에 또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다음 해에 병자년 난리가 있었다 한다.[* 총 2번의 재해가 있었다.] >---- > 성호사설 제1권 / 천지문(天地門) * 사람의 머리 모양의 우박일 가능성과 사람의 머리 크기의 우박 2가지의 가능성을 고려해야한다. == 관련 자료 == * [[기묘한 밤]] [[https://youtu.be/U84Dc81djac|해당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