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오주의)] [목차] == 개요 == 인민전쟁(People's War, 人民战争)은 [[마오주의]]에서 유례한 군사 이론이다. 마오주의 형성 이전 [[레닌]]의 저작 곳곳에서도 이런 개념이 나타나지만, 이와 같은 개념을 인민전쟁이라고 정의한 이는 [[마오쩌둥]]이고, 지금은 마오주의랑 별 상관 없는 단체에서도 쓰인다. == 설명 == 인민전쟁의 가장 큰 특징은 전쟁에서 민중의 지지(민심)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과거의 마오주의자들은 농촌을 기반으로 지지를 얻어 깊은 곳까지 적의 군대를 끌어들여 손실을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하였으나,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현대에는 농촌을 도시로 포위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노동자계급과 빈민이 많이 위치해있는 지역에 해방구와 당세포를 만들어 장기적 내전을 이어가는 방식을 차용하고 있다 == 3단계 교리 ==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당시 [[북베트남군]]에서 유례한 전략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단계: 선전과 적 정부 기관에 대한 공격으로 지지를 얻고 병력을 모으며 버틴다. * 2단계: 게릴라 전술을 바탕으로 정부와 군대에 대한 공격으로 투쟁을 확대한다. * 3단계: 정면 전투 단계로 정규전을 수행하여 전쟁에서 승리한다. 이 방법론은 이후 [[베트남 전쟁]]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이후 각지의 게릴라전에 있어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인민전쟁 전략이 사용된 사례 == * [[베트남 전쟁]] * [[국공내전]] * [[중일전쟁]] * [[빛나는 길|페루 내전]]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우크라이나 측이 인민전쟁 전략으로 효과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동아일보]]에서 나왔다. [[https://www-donga-com.cdn.ampproject.org/v/s/www.donga.com/news/amp/all/20220305/112172595/1?amp_gsa=1&_js_v=a9&usqp=mq331AQKKAFQArABIIACAw%3D%3D#amp_tf=%EC%B6%9C%EC%B2%98%3A%20%251%24s&aoh=16609030197583&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share=https%3A%2F%2Fwww.donga.com%2Fnews%2FInter%2Farticle%2Fall%2F20220305%2F112172595%2F1|*]] 소련 시절 러시아가 공산권의 맹주였음을 생각해보면 재밌는 부분. 다만 [[블라디미르 푸틴|현재의 러시아 정권]]은 [[우파]] 성향이며 [[러시아 연방 공산당]]은 야당이다. 또한 냉전 시기 소련과 중국 정권은 사이가 좋지 못했다. * [[니카라과 혁명]] * 네팔 혁명 == 관련 문서 == * [[게릴라]] * [[빨치산]] * [[마오주의]] * [[공산주의]] [[분류: 군사]][[분류: 마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