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mission''' [목차] == 연극 용어 == 본래 막간(幕間)이라는 뜻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의 공연에서 막간에 주어지는 쉬는 시간을 뜻하는 용어로 주로 쓰인다. 이러한 공연들은 대개 2~3시간 넘게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인터미션은 필수다. 참고로 이런 류의 공연에 여성 관객들이 많아, 인터미션에 [[공중화장실|여자 화장실 앞]]에 늘어선 대기열을 볼 수 있다. 또는 이 시간에 한해 남자 화장실을 여자 화장실로 둔갑시키는 [[광림아트센터|공연장도 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나 [[벤허]] 등 과거 [[영화]] 중 러닝타임이 긴 영화의 경우 인터미션이 있었지만,[* 인터미션을 극장에서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얘기하자면, 작품의 씬이 종료되고 암전된 후 그림 위에 ″INTERMISSION″이라는 큼직한 단어가 스크린을 가득 채운 체 노래가 흘러나온다. (인터미션 노래가 나오지 않는 작품도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가 대표적인 예시.) 약 10분간의 시간동안 관객은 자유롭게 화장실등을 다녀오거나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 인터미션 종료 3분전쯤 직원이 인터미션이 종료되니 돌아오라고 알려주고, 인터미션 시간이 종료되면 다시 화면이 암전된 후 영화가 재개된다.] 오늘날에는 러닝타임이 3시간 안팎인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인터미션이 주어지지 않는 등 영화에서의 인터미션은 점점 사장되어 관객들의 방광만 죽어나가고 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상영시간과 관계없이 인터미션이 들어가는 순간 영화가 장시간 상영 영화로 간주되어 극장이 임의로 티켓에 추가요금을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극장의 회전률 문제가 크며, 올라간 티켓값을 제작사측에서 받을수도 없기 때문에 기피된다.] TV 방송의 중간광고도 일종의 인터미션으로 볼 수 있다. 출연자나 스태프, 그리고 방청객들 입장에서 쉬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서는 공개방송에서 중간광고 시간 자체가 진짜 인터미션 기능을 했다. == [[아이스하키]]에서의 휴식 시간 == [[아이스하키]]에서의 하프타임에 해당되는 용어. 경기가 3 피리어드로 진행되는 진행되는 아이스하키의 특성상, 하프타임 대신에 인터미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 [[성교]]의 구어적 표현 == [[영어]]에서 [[성교]]의 [[구어]]적 표현이다. == [[BL 소설]] [[인터미션(소설)|인터미션]] == 그루 작가의 장편 [[BL 소설]]. 자세한 사항은 [[인터미션(소설)|해당 항목 참조]] == 2003년 아일랜드의 영화 == [[분류:동음이의어]][[분류:연극]][[분류:2003년 영화]][[분류:아일랜드의 범죄 영화]][[분류:아일랜드의 드라마 영화]][[분류:아일랜드의 코미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