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비스 존 오브 디 엔더스]]에 등장한 기체. [[파일:external/www.mgcn.com/1.jpg]] 기종 : 실험기(오비탈 프레임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음) 전고 : 20.1m 무장 : 대거, 스프레드 레이저, 팬텀 볼, 디코이, 플로팅 마인 기타 : 젤 형태의 충격흡수 장갑 외부 장착 바흐람 군의 시스템 엔지니어이자 [[딩고 이그리트]]의 은사인 [[로이드]]의 탑승기.로이드 자신이 직접 탑승하고 있다. [[메타트론(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메타트론]]에 의존하지 않고 [[오비탈 프레임]]급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시작기로 실제로 웬만한 오비탈 프레임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발휘했으며 본기에 사용된 기술은 이후의 병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장갑재는 일종의 젤리 형태로 에너지 병기에 높은 방어력을 발휘한다. 보스로 등장하며 제프티와 딩고를 암흑 속에 가두고 디코이를 활용한 순간이동 비스무레한 페인트와 플로팅 마인으로 공격해온다. [[에이다]]의 지시에 따라 재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손도 못쓰고 당하게 되기에 순발력이 필요하다. 덧붙여서 인헤르트 전은 전체적으로 [[아누비스]]를 대비한 전초전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피 → 어택을 강조한 보스전. [[파일:external/6fdefc53b771d6f629dc4281c97fa9934d0fb27bcf354a883e2c59e9ed33be26.jpg]] 디자이너는 '악마화가'로 유명한 [[카네코 카즈마]]인데 디자인시의 의뢰는 오비탈 프레임과의 공통점으로 '발은 뾰족하게, 콕핏은 다리 가랑이 사이에'였지만 그는 이 두 가지를 훌륭하게 무시했고 그 결과로 지금의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인헤르트의 콕핏은 머리 부분에 있다. 장갑제덕에 시커먼 코트를 입은 것과 같은 외관과 식칼이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대거 등, 생긴 것만 봐서는 데빌서머너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중 하나라 해도 납득이 가게 생겨서 '역시나' 카네코 카즈마라는 말이 나온다. 그래픽 팀이 가장 만들기 어려웠던 기체로 꼽는 물건이기도 하다. [[파일:external/www.konami.jp/special_01_02.gif]] [[파일:external/www.konami.jp/special_01_03.gif]] 디자인 초안을 처음 봤을 때 '머리의 여신상을 어떻게 만들지...'라며 아연해했다는 듯. [[분류: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등장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