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터보할멈, [[홍콩할매귀신|홍콩할매]]와 같은 할매 시리즈의 원조격 괴담. 이름 그대로 크기가 일촌이라 일촌할멈이다. [[5ch|2ch]]에서 [[2000년|2000년도]]부근에 퍼진 [[도시전설]]으로, 한국에선 인터넷 보급 때문인지 그리 유명하지 않았으나, 일본에서는 꽤나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다. 조금 과장을 보태자면 일본의 홍콩할매급. == 내용 == 내용은 어느 지방에 투숙하던 일가족 중 여성[* 딸 또는 어머니라고 언급한다.]이, 밀실인 화장실 내에서 처참한 시체로 발견되는 내용.[* 시신에는 혀가 없고,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난도질 해놨다고 한다.] 너무도 완벽한 밀실이었기에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지지만, [[몰카]]가 취미였던 주인 부부의 아들이 몰래 찍은 영상을 확인하자, 믿을 수 없는 것이 찍혀 있었다고. 바로 크기가 매우 작은 할머니가 [[환풍구|작은 구멍]]으로 들어와 여성을 처참히 살해했던 것... 여성을 처참히 살해한 일촌할멈은 '다음은 너야' 라는 말을 남기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한다. [[분류:도시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