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목록]] 任左淳 1949년 2월 17일 ~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1949년 [[충청남도]] [[아산시|아산군]]에서 태어났다. [[온양고등학교]], [[건국대학교]] 법학과,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온양고등학교 졸업 후인 1968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9급 공무원]] 공채로 들어갔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런 이력 때문에 '''선관위의 전설'''이라고 불렸'''었'''다. 복기왕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5년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아산시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본래 [[이명수]]와 경합하다 밀려서 공천을 받지 못했는데 후보등록 직전 이명수의 이중당적 파문으로 후보등록이 안되자 급하게 대타 공천되어서 선거 준비도 못하고 급하게 출마했고 결국 [[한나라당]] [[이진구(1940)|이진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개표 이전까지만 해도 전년도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닌 인물이 선거에 출마할 경우 선관위의 중립성이 보장되겠냐는 한나라당의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개표 결과를 보니 그냥 처참하게 패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당을 바꿔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남도 아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이때는 당 내부 경쟁자들에게 과거 열린우리당 당적을 공격받았으나 그때는 전직 관료로 집권여당 눈치를 봐야했다고 호소하며 공격을 비켜나갔다. 그러나 본선에서 [[민주당(2008년)|민주당]] [[복기왕]] 후보에 밀려 또 낙선하였다. 그리고 시장 선거당시 미래저축은행으로부터 선거자금 수 억을 제공받은 혐의로 구속되어 결국 실형(징역 10월)을 선고받고 정계에서 사라졌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24486|#]] 정치인들이 선거자금 받다가 감옥가는 거야 드문 일은 아니지만, 9급 공채로 선관위 생활을 시작해 기어코 사무총장까지 올라간, '''선관위의 전설'''인 사람이 정작 본인인 불법선거자금 수수 혐의로 정치인생을 끝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 == 선거이력 ==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 {{{#ffffff 연도}}} || {{{#ffffff 선거 종류}}} || {{{#ffffff 소속 정당}}} || {{{#ffffff 득표수 (득표율)}}} || {{{#ffffff 당선 여부}}} || {{{#ffffff 비고}}} || || 2005 || [[2005년 재보궐선거|200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17대 국회 충남 아산) || [[열린우리당]] || 11,956 (25.31%) || 낙선 (2위) || [* 전임자 [[복기왕]]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아산시장) || [[한나라당]] || 25,716 (26.22%) || 낙선 (2위) || || [[분류:아산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분류:1940년 출생]][[분류:공무원 출신 정치인]][[분류:온양중학교 출신]][[분류:온양고등학교 출신]][[분류:건국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