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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C_Dios_2020_KoreanSeries_Champions.png|width=auto&height=70]][br]'''KBO 리그 한국시리즈[br]우승반지''' || || '''[[2020년 한국시리즈|{{{#ffffff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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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키움 임창민 프로필.png|width=100%]]}}}|| ||<-2> '''키움 히어로즈 No.45''' || ||<-2> '''{{{+2 임창민}}}[br]林昶暋 | Lim Changmin''' || ||<|2> '''출생''' ||[[1985년]] [[8월 25일]] ([age(1985-08-25)]세) || ||[[광주광역시]] [[남구(광주)|남구]]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학력''' ||광주대성초 - [[광주동성중학교|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광주동성고]] - [[연세대학교 야구부|연세대]]^^(체육교육학 04)^^ || || '''신체''' ||183cm | 94kg || || '''포지션''' ||[[마무리 투수]] || || '''투타''' ||[[우투우타]] || || '''프로입단''' ||[[한국프로야구/2008년/신인드래프트#s-3.2|2008년 2차 2라운드]] (전체 11번, [[현대 유니콘스|현대]])[*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된 이후 선수단을 인수한 [[우리 히어로즈]]에 입단하였다.] || || '''소속팀''' ||[[우리 히어로즈|우리]]-[[서울 히어로즈|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2) [br] '''[[NC 다이노스]] (2013~2021)'''[br] [[두산 베어스]] (2022) [br] '''[[키움 히어로즈]] (2023~)''' || || '''병역''' ||[[경찰 야구단]] (2010~2011) || || '''연봉''' ||1억원 (16.7%↓, 2023년)|| || '''등장곡''' ||[[Moby]] - 《Extreme Ways》[*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의 유명한 테마곡이다. 등장곡으로 사용하는 곡은 [[본 얼티메이텀]]에서 사용된 곡.] || ||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2><^|1>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MBTI''' ||[[INTJ]] || || '''후원사''' ||[[FILA]][* FILA 코리아 후원] || }}}}}}}}} || ||<-2> [[https://www.heroesbaseball.co.kr/players/pitcher/view.do?num=451|[[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 [[NC 다이노스]] 시절엔 필승조 불펜 콰르텟 [[단디 4]]의 일원으로 [[김진성]], [[원종현]], [[임정호(야구선수)|임정호]] 등의 투수들과 함께 NC가 창단 이래 빠르게 리그 상위권으로 자리잡는 데 기여한 투수였다. 이후 2021 시즌을 끝으로 방출 통보를 받았고, 곧바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선수 경력을 이어갔으나 1시즌만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뒤 2022년 11월 친정팀인 [[키움 히어로즈]]로 10년 만에 다시 복귀했다. == [[임창민/선수 경력|선수 경력]] == [include(틀:임창민의 선수 경력)]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임창민슬라이더.gif|width=100%]]}}} || || 임창민의 슬라이더[* 상대 타자는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이였던 [[이시원(야구선수)|이동훈]].] || 최고 150km/h, 평균 142km/h의 우완 불펜으로서는 특출나지 않은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지만 간결한 투구폼[* 수술 이후에는 투구폼이 약간 변화했는데, 투구를 위해 팔을 빼서 테이크백하는 자세와 스트라이드, 팔로스로, 이후 공을 때리는 동작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보다 조금씩 더 짧아졌다. 투구폼이 변화한 이후의 동작을 보면 --[[윤성환]]--의 투구폼과도 약간 비슷하다. 또 중간 정도 위치의 릴리스 포인트에서 강한 구위를 통해 앞쪽으로 뻗어나간 균형과 투구 자세를 짧은 스텝으로 빠르게 잡아내며 밸런스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면 KBO 복귀 이후의 [[오승환]]과의 유사점도 보인다. ~~윤성환~~보다는 투구폼이 컴팩트하고 오승환보다는 투구 속도가 빠르다.]을 바탕으로 한 컨트롤과 밸런스가 아주 뛰어나다. 구위는 물론이고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각이 좋아 통산 K/9가 9.0를 넘어가며, 거기에 코너 구석을 찌를 수 있는 제구력이 동반되면서 볼넷도 거의 허용하지 않는 투수. 높은 공의 구사비율이 높은 편이며, 헛스윙을 유도하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마무리를 맡기 전까지는 체인지업이나 커브 등 다른 구종들도 이따금씩 던졌으나 본격적으로 마무리를 맡게 된 후부터는 포심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주로 구사했다. 단 주자를 쌓아놓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날이 많아서 팬들을 쫄깃하게 하는 날이 있는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2017년 기준으로 피안타율이 2할대 초반은 정말 미스터리.[* 이는 후에 임창민 본인이 기사를 통해 사실을 밝혔다. 9회 한 이닝을 3타자로 끝낼지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하위 타선까지 승부를 이어갈지 미리 구상을 세우고 마운드에 오른다고.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287327|#]]] 이러한 스타일 때문인지 체력저하가 후반기에 빠르게 오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전반기에 쌓아둔 기록을 후반기에 다 까먹는 경우도 생긴다.[* 2016 시즌 기록을 보면 전반기에는 ERA 1.19, WHIP 0.96, K/BB 6.44로 말 그대로 언터처블이었으나 후반기에는 ERA 4.18, WHIP 1.70, K/BB 1.57로 엄청나게 부진했다. 전반기 37⅔이닝 동안 12개의 사사구만 내줬는데 후반기에는 32⅓이닝 23사사구로 사사구 비중이 늘어난 것이 결정적. 이러한 이유로 시즌 말과 포스트시즌에서는 [[원종현]]과 [[이민호(1993)|이민호]]에게 마무리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 물론 18시즌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혹사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말말말 == 언변이 굉장히 좋아서 주옥같은 명언들이 꽤 있다. > '''NC는 저에게 있어 절박함이었습니다. 그 절박함을 함께 응원하고 지켜봐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음 시즌 더욱 치열하게 준비하겠습니다.''' > ----- > 2013년 10월 5일, NC 1군 첫 시즌 마지막 홈경기 전 야구장 앞에 걸린 선수들의 메시지 중[[https://gall.dcinside.com/ncdinos/3488124|#]] > '''세이브는 투수 개인이 아닌 팀 기록이니까요. 투수는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승리도 세이브도 팀이 이겨야 주어지는 기록이잖아요.''' 투수는 팀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기 때문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목표로 세워야지, 팀에 의존하는 목표는 세우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겸손|만약 제가 언젠가 세이브왕을 하더라도 그걸 제 기록인양 말하는 건 잘못된 일일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풀타임을 뛰고, 경기에 나가면 안정적인 피칭을 하는 걸 제가 할 수 있는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 > 2016년 6월, 단기적인 목표는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세이브 갯수보다는 1군 풀타임 시즌을 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 [[https://sport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00038|임창민, 늦깎이 1군 투수에서 '특급 마무리'까지]] > 솔직히 그런 생각은 안 들었다. 난 야구를 하기 위해 재활했다. '''병원에는 걷기 위해, 두 발로 서기 위해 재활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 작은 행복이 너무도 간절한 분들이 많은데 고작 야구공 던지기 위한 재활을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내 자신이 부끄러울 것 같았다.''' > ----- > 2019년 7월, 긴 재활을 거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746959|‘돌아온 클로저’ NC 임창민이 재활로 느낀 세 가지]] > 올 시즌에도 나만 잘하면 된다. '''블론 세이브를 해도 부담은 없다. 내가 그 순간(세이브)에 나가야 한다면 팀의 최선은 나라는 말이니까''' 걱정하지 않는다. > ----- > 2020년 2월, 베테랑으로서 불펜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 않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작년부터 그런 얘기들을 계속 들어왔다고 말하며 > [[http://naver.me/xLRyDk4j|[IS 인터뷰] "두려움이 컸다"는 NC 임창민이 돌아왔다]] > 보통 마무리 투수들의 생각은 그래요. 일 년을 시작할 때 보면 '난 마무리 투수가 아닌데 마무리를 시켜서 하는 거니까' 그냥 이렇게 편하게 해요 비교적. 근데 주위에서 기대를 하기 시작해요. '마무리 투수가 올라갔으니까 경기를 이길 거야!'라는 순간부터 그때부터 힘들어져요. > 1년 내내 소화불량과 [[불면증]]을 달고 살았어요. 그리고 오해도 되게 많이 받아요. '''저는 오늘 경기 블론세이브를 하더라도 내일 경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수고했어, 잘했어' 하고 집에 가는데, 그게 오해를 사더라고요.''' > 근데 그 사람들과 오해를 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제 마음을 30명이 다 한 방에 모여서 발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일일이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사실 나는 이런 상황인데, 이게 너무 힘들어서 거기에 마음을 쓰면 내가 다음 경기까지 너무 힘들다' '근데 그 마음을 잊기 위해서 지금 내가 굉장히 노력하는데, 이런 부분은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 좀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직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괴팍한 사람도 생기는 것 같고.. 괴팍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 > 2020년 6월, 팀의 마무리투수 직책을 맡으면서 힘든 점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 [[https://youtu.be/Ptel869qFo8?t=532|엔튜브 다이노스토리 No.45 임창민 편]] > [[두산 베어스|이 팀]]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나가는 선수가 되고 싶고 그만큼 또 팀에 많은 공헌을 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팀에 와서 어색하긴 하지만, 앞으로도 제가 많은 활약을 해서 (두산)팬들과 함께 기쁜 시즌을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 ----- > 2021년 12월, 두산으로 옮기면서 두산팬들에게 했던 말. > [[https://youtu.be/Xj9JEghegE0|임창민,김지용 두산베어스 합류!]] > "두산 불펜을 볼 때 괜찮은 어린 투수들이 있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지금 있는 선수들이 강한 볼만 던져서 거칠고 투박한 면이 있다면, 내가 들어가서 중간에 윤활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투수들을 보면 특유의 색깔이 있는데, 베테랑은 2~3가지 색깔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 싸움에 능하고 구종 활용도가 높은 베테랑이면 앞에 등판한 투수가 던졌던 패턴과 반대로 해서 조금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뒤에 나올 투수와 반대 성향이면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중간에서 그런 임무를 맡으면 괜찮을 것 같다". "우승을 하고 싶다. 두산이 계속 한국시리즈에 갔는데 내가 왔을 때 안 가면 안 되지 않나"라고 말하며 웃은 뒤 "일단은 내가 나갈 수 있는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1년, 1년, 한 경기, 한 경기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나서겠다". > ----- > 2022년 1월 7일, 두산은 그동안 어떤 팀이었냐는 질문에. > [[http://naver.me/FmOGgnLB|너 그만두기는 한참 일러…37살 베테랑 마음에 박힌 한마디]] == 여담 == * NC 팬들이 붙인 별명은 '''임사장''' 또는 '''임변태'''이다. 전자는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를 잘해서 분식집 사장이나 하라는 의미였지만 이제는 좋은 의미로 바뀌었고[* 그래서 주자들을 한 명도 불러들이지 않고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얻으면 임회장으로 승격해서 부른다.], 후자는 마무리 상황에서 등판 시 주자를 채워 놓고 세이브를 하는 경우가 자주 벌어져 붙여진 별명이다. 진한 쌍꺼풀에 더해진 묘하게 에로한 눈빛도 이름값에 한 몫 하는 듯. 두산 베어스 이적 이후에는 같은 팀 소속 [[장원준]]의 별명인 에코에서 따와 '''에로'''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전에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고원준]]도 장원준의 별명에서 따온 고에코, 에고 등의 별명을 새로 얻은 바 있다.] [[파일:임창민nc.jpg|width=500]] * 쌍꺼풀이 있는 진한 눈매를 가지고 있는 '''미남형 얼굴'''로 총각 시절에는 팬들에게 [[티베트모래여우]]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1213664|#]] 영화 [[크로우즈 제로]]에서 [[세리자와 타마오]]역을 맡은 영화배우 [[야마다 타카유키]]의 모습이 조금은 보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tel869qFo8,width=500,height=281)]}}} || || [[엔튜브]]에서 제작한 미니 다큐 || * 평소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하는 편이다. 2016년 6월 장문의 [[http://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0038|인터뷰]], 2019년 부상 공백을 떨치고 복귀전을 치른 뒤 가졌던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746959|인터뷰]]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재활과정동안 느꼈던 스트레스를 언급하면서 자신보다 더 간절한 사람들을 얘기하는 부분이라던지,[* "걷기 위해, 두 발로 서기 위해 재활을 하는 분이 많았다"고 언급한 부분.] 재활 중에 [[사직 야구장]] 원정직관, [[창원 NC 파크|홈구장]] 직관을 다녀왔던 소감들[* 티켓팅의 불편함, 대중교통, 주차의 어려움 등을 얘기하고 있다.] 등을 얘기하는 것을 보면 평소 많은 생각을 하는 듯. * [[엔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aONQ7GqXd3w|영상]]에서 룸메이트 [[박대온|박광열]]이 언급하기로는 운동선수 성격같지 않고 모르는게 없어서 정치인 성격 같다고 말했으며 스포츠 덕후로 알려진 후배 [[장현식]]은 임창민을 '''킹덕후'''로 칭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3512506|#]] 무언가를 물어보면 모르는 게 없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최근 엔튜브에서는 이런 임창민의 캐릭터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https://youtu.be/CYwpkrQITaQ|#]] 팬들의 반응도 호평 일색. * 재활기간 동안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을 많이 만나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는지, 2019년 12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성창원병원 나눔기금에 '''천만원'''을 기부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302972|#]] [[2021년]] 2월에는 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를 방문해 '''천만원''' 기부를 한번 더 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228745|#]] * 팬서비스가 좋다. 히어로즈 2군 시절부터 사인 잘 해주기로 유명했는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던 19년도 전반기에도 심심찮게 2군 구장에서 팬들과 셀카를 찍은 사진과 각종 후기들이 자주 올라올 정도로 한결같이 팬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는 팬들의 평가다.[* [[https://gall.dcinside.com/ncdinos/3084636|#]][[https://gall.dcinside.com/ncdinos/3227486|#]][[https://gall.dcinside.com/ncdinos/1849301|#]] [[https://gall.dcinside.com/ncdinos/3487273|2019년 본사 패밀리데이 후기]]] [youtube(ZI4cingQZlc,width=500,height=281)] * 2016년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구단별로 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뽑았는데 NC에서는 임창민이 뽑혔다. *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는 V슬라이더, 서클체인지업 등의 좋은 변화구와 아웃 카운트를 잡을 때마다 체력이 2씩 회복되는 '''임사장'''이라는 사기급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여러 덱의 계투용병으로 활용도가 높다. 이 임사장이라는 잠재력이 얼마나 사기인가 하면, 잘 하면 퀵후크를 하고도 6~9회 이상을 체력 문제 없이 쌩쌩하게 던질 수 있을 정도이다. 이 흉악한 성능으로 인해 마구마구 국가대항전에서도 맹위를 떨쳤고, 덕분에 KBO에 관심이 없는 대만 마구마구 유저들도 손민한, 임창민은 안다고 한다. * 2017년 12월 작곡가 민유경 씨와 결혼하였다. [[https://sports.v.daum.net/v/20171116173121959?f=p|기사]] [[https://m.blog.naver.com/sis_boom_bah/220216599721|연인시절 이야기]][* 인스타그램에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임창민의 재활 이야기, 오프시즌 내용 등을 담은 계정을 운영하다가 방치 중이었다. 큠튜브에 사랑꾼 면모를 보인 임창민의 일화와 함께 계정이 소개되면서 계정이 다시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조금씩 업로드하겠다고 밝혔다. [[https://instagram.com/offseasondiary?igshid=YmMyMTA2M2Y=|#]]] * [[광주광역시]] 출신답게 어렸을 때는 [[해태 타이거즈]]의 팬이었다. 실제로 초등학생 시절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리는 해태 홈 경기를 관람하러 자주 갔는데 이 때 한창 최전성기였던 [[이종범]]을 보고 꼭 이종범같은 야구선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2023년부터는 이종범의 아들인 [[이정후]]와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 * [[임창용]]과는 광주대성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임창민이 초등학교 6학년 때[* 1997년으로, 해태가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9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임창용은 이 해부터 본격적으로 해태의 마무리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당시 해태 마무리였던 임창용이 모교에 찾아온 적이 있어 싸인도 받았고, 친구들과 함께 임창용의 투구폼을 따라한 적도 있다고 한다.[[https://m.star.ytn.co.kr/ent_view.php?key=201509240159773380&s_mcd=1401#return|#]] * 투구 스타일 및 멘탈 관리 부분에서 [[손민한]] 코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궁금한 점이나 멘탈적인 부분에 대해 굉장히 많이 물어봤는데 그럴 때 마다 손민한이 1시간 넘게 조언을 해 주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302972|#]] * 이른바 [[추강대엽]]의 네 선수를 상대로 모두 삼진을 잡아낸 최초의 투수라고 한다. * 2021년 [[엔튜브]]를 통해 오랫동안 찾고있었던 은사님을 만났다. 은사님의 영상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정말 반가웠던 모양. [[https://youtu.be/TdQphOrkdz0|#]] 은사님을 스승의 날 홈경기에 직접 모셔 시구를 했고, 본인도 1.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정말 고마웠는지 선수단에게 커피차도 쐈다.[[https://youtu.be/HQRxaLpIhhg|#]] * 현역 히어로즈 창단 멤버들 중 유일하게 200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이다. 2022년 도중 [[전민수]]의 은퇴로 임창민이 유일해졌다. 나머지 히어로즈의 창단 멤버들은 모두 현대 유니콘스 출신 선수들. 그리고 키움에 복귀하면서 오주원이 갖고 있던 최후의 히어로즈 창단 멤버 출신 선수 기록을 가져갔다. *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후 [[김명신]]에게 포크볼을 전수해주면서 김명신이 2022년 필승조로 자리잡는 데에 큰 공헌을 하였다. 만약 임창민이 은퇴한다면 두산 투수코치로 오길 바라는 의견도 꽤나 있는 편. * 6월 4일 KBO 역대 20번째 통산 100 세이브를 기록한 이후 6월 6일 현충일에 국가 유공자 기부 프로그램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자축을 하였다[[https://m.dcinside.com/board/sh_new/4773735|#]] == 관련 문서 == * [[야구 관련 인물(KBO)]] [[분류:임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