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자어]] [목차] == 入京: 서울에 들어가거나 들어옴 == 일상에서는 [[상경#s-1.1|상경]]을 사용하지 입경이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入境: [[북한]]과의 출입국 관련 용어 == >"입경"이란 북한에서 분계선을 통하여 남한으로 들어오거나 남한에서 [[출경]]한 차량이 다시 남한으로 들어오는 것을 말한다. >----- >남북간 통행차량의 등록 및 출입절차에 관한 고시2조 12호 [[북한]]의 차량이 [[대한민국]]으로 들어오거나 [[출경]]했던 남한 차량이 다시 남한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북한 지역 역시 대한민국의 영토로 보기 때문에 입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다. 당연히도 일상에서 쓸 일은 없고, 행정이나 언론에서나 사용하는 용어이다. 국어사전에는 '국경이나 일정한 지리적인 경계 안에 들어감.'으로 되어 있다. 원래 있던 말인 것. 즉 입경은 입국을 포함한다. 중국어의 入境 역시 마찬가지로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대만 사이의 입경뿐만 아니라 타국에서/으로 들어갈 때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