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반려동물 용품]] [목차] == 개요 == 동물이 사람을 못 물게 막는 물건. == 필요성 == 개를 데리고 산책 할 때 [[목줄]]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맹견으로 분류되어 있는 견종은 밖에 나갈 때 '''법적으로 [[입마개]]를 꼭 해야 한다'''. 반대로 [[안내견]]은 위급상황시 입으로 주인의 바짓가랑이를 끌거나 물거나 해서라도 안전한 길로 인도를 해야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입마개가 금지되어있다. 그리고 맹견이 아니더라도 심지어 소형견이라 하더라도 입마개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 예를들면 [[동물병원]]이나 애견미용실 등] 생기므로 입마개를 하는 훈련만큼은 평소에 해 둬야 한다. [[우리 개는 안 물어요]]는 주인의 생각일 뿐이다. 고양이는 필요가 없는데 동물병원 등에서 고양이가 놀라 다른 사람을 할퀴는 걸 막기 위해 주인이 앞발을 잡도록 하기 때문이다. == 입마개 의무 견종 ==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의2(맹견의 관리) >① 맹견의 소유자등은 법 제13조의2제1항제2호에 따라 월령이 3개월 이상인 맹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1. 제12조제1항에도 불구하고 맹견에게는 목줄만 할 것 >2. 맹견이 호흡 또는 체온조절을 하거나 물을 마시는 데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사람에 대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크기의 '''입마개를 할 것''' >② 맹견의 소유자등은 제1항제1호 및 제2호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기준을 충족하는 이동장치를 사용하여 맹견을 이동시킬 때에는 맹견에게 목줄 및 입마개를 하지 않을 수 있다. >1. 맹견이 이동장치에서 탈출할 수 없도록 잠금장치를 갖출 것 >2. 이동장치의 입구, 잠금장치 및 외벽은 충격 등에 의해 쉽게 파손되지 않는 견고한 재질일 것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조3에 명시된 [[맹견]]의 종류는 '''[[도사견]], [[핏 불 테리어|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와 이 개들의 [[잡종]] [* 2018.01.18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마스티프,오브차카,라이카,울프독과 이들과 비슷하게 생긴 견종과 해당 견종의 잡종으로 맹견의 폭을 넓히려다 '''무산'''되었다,'''햇갈리지말것.''' 즉,현재도 5대 맹견이다.] [[https://www.google.com/amp/s/www.fnnews.com/ampNews/202209150804403266|*]][* 기사를 잘보면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불테리어는 제외하면서 8종까지 확대 추진하다가 '''무산됐는데도''' 일부 항공사들이 '''이 규정을 적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는 부분을 집중해서 볼것.][* 여기서 말하는 불테리어는 '''핏 불 테리어'''로 추정된다.][* 불 테리어는 투견이 불법화 되면서 온순한 반려견으로 개량된 영국산 견종이고,핏 불 테리어는 현재 21세기 까지도 미국에서 불법투견장에서도 활약하는 견종이다.][* 심지어 도베르만 핀셔도 탑승제한을 두고있는데도 존재한다.] == 기타 == [[파일:Halo.webp]] * 심지어 말도 하는데. 말도 개처럼 입질이 심한 동물이기 때문이고, 몸집이 크기 때문에 개보다 더 위험해서 성질이 나쁜 말에게 채우는 경우가 있다. 사진의 말은 지랄마로 유명한 [[헤일로(말)|헤일로]]. 말을 초지에 방목시킬 때 식사량을 제한하기 위해 씌위는 입마개도 있는데 이건 grazing muzzle이라고 한다. 인간의 [[2형 당뇨병]]과 유사하게 인슐린 저항성 증가, 비만을 부르는 말 대사 증후군(Equine Metabolic Syndrome)이 발생한 개체를 대상으로 하며 방목이 끝나고 마방으로 돌아갔을 때는 벗겨준다. * 창작물에선 식인을 한 죄수에게도 착용된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한니발 렉터]]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마개, version=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