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 [목차] == 入手 == 손에 넣다, 얻다라는 뜻. [[대한민국 국군]]에서 금지하는 '''입수보행'''의 입수도 入手를 쓴다. [[사관후보생]], [[부사관후보생]], [[신병]] 교육중에 '''입수보행 금지'''라는 말을 처음 듣게 된다. 이 때의 입수는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는 뜻으로, 군인이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면 보기에 좋지 않다는 이유. 그리고 언제든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할 군인이 손을 주머니에 넣으면 반응이 느려진다는 이유도 있다. 특히 경계근무 등으로 빙판을 걷거나 작업하는 곳에서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넘어지거나 떨어져 다치는 등 대형사고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찰나의 순간으로 목숨이 오가는 전투시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군복을 입은 상태에서 출타할 때 입수보행하다 [[군사경찰|헌병]]에게 단속되면 '''입수보행 하지 마라'''라는 지도와 함께 '''추우면 장갑끼고 다니십시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입수보행이 문제이기 때문에 입수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몇몇 부대에서는 '''OO 밑으로는 주머니에 손 넣기 금지''' 등의 부조리로 이용되기도 하며, 꼭 부조리 때문이 아니어도 일,이병 등 말단 계급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기가 쉽지 않다. 활동복/체련복 바지를 말아 입고, 위로는 깔깔이에 러닝을 걸치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건들건들 걸어다니며 냉동을 돌려먹는 건 당연히 [[전역]]일이 오늘내일 하는 왕고가 아닌 이상 했다간 피바람이 불기 때문이다. == 入水 == --[[가짜사나이|머리부터 발끝까지!]]-- 물에 들어가다. [[1박 2일]]의 단골 소재로 자주 쓰였다. 주로 [[바다]]나 [[강]], [[계곡]], [[연못]] 등등 [[물]]이 있는 곳만 보이면 출연자들끼리 벌칙자를 1명 정해서 입수를 시켜버리는 것이 성행하였다.[* 케이스가 다양한데 벌칙자가 빠지거나, 제안하는자가 빠지고, 어떨때는 출연자가 전부빠지고 심지어 [[나영석|관계없는 PD]]까지 빠지는 케이스도 있다.] == 入數 == 일정한 포장단위 내 제품이나 상품이 들어있는 개수를 가리키는 말 (예: 입수 : 6롤/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