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子]][[宮]]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자궁)] == [[慈]][[宮]] == [[왕세자]] 사후에 왕세자의 아들이 세손으로 왕위에 오른 후 사망한 세자의 [[왕세자비|빈]]을 부르는 호칭.또는 조선 정조 이후 왕이 후궁인 왕의 생모를 가리키는 말이다. 대비의 경우는 자전(慈殿)이라 칭한다. 보통 아들이 왕이 되면 아비를 왕으로 추존하고 생모가 정실이라면 대비로 불리나, [[혜경궁 홍씨]]의 경우 [[정조(조선)|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가 아닌 큰아버지 [[효장세자]]의 뒤를 이은 것이 되어 대비 칭호를 받지 못해 慈宮이라 불렸다. 이 때의 자전은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조선 영조)|정순왕후 김씨]]였다. 또한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도 후궁이지만 왕인 [[순조]]의 생모로서 慈宮이라 불렸다. == [[自]][[宮]] == 스스로 [[고자되기]]를 시전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 자신의 [[성기]]를 직접 [[내가 고자라니|자르거나]] 남의 도움을 받는 경우로, 죄를 지어 [[궁형]]을 받거나 [[심영(야인시대)|불의의 사고]]로 [[고자]]가 되는 것과는 구별된다. 보통 스스로 권력을 얻기 위해 [[환관]]이 되기 위해 이 방법을 썼는데, 가장 쉽고도 저렴한 방법은 자기 스스로 도구를 이용해 성기를 자르는 것. 허나 이건 매우 고통스러울 뿐만이 아니라 사망률도 높았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엄공이라는 환관 제조 전문가가 있었는데, 몇 번이나 확인을 받고 조금이라도 두려워하거나 망설이면 수술을 해주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고려]] 시대 때는 어릴 때 [[개]]에게 물려 성기능이 없어진 ~~개 이빨이 [[영 좋지 않은 곳]]에~~ 사람들을 환관으로 썼는데, 나중에는 직접 자궁한 사람들도 있었다. [[조선]] 시대 때는 환관 채용이 고려 시대 때보다 정기적이었고 자궁을 금했기에 중국의 경우처럼 엄공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 Jagung == [[옥수수]]를 뜻하는 [[말레이어]].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자궁,version=282)]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