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도시전설]] 한국의 [[스레딕]] 오컬트 판에서 만들어져 퍼진 마이너한 [[도시전설]]. 제목 그대로 자신의 내면세계에 들어가는 방법이며 성공했다는 후일담이 의외로 거의 없는 꽤나 특이한 괴담.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잠이 조금 오는 상태에서 침대에 누워서 머릿속으로 당신의 방 문을 상상한다. * 2. 그런 다음에 "똑똑 문을 열어주세요, 똑똑 문앞에 있습니다" 속으로 이 말을 계속한다. * 3. 이걸 계속 반복한다. 문이 열리면 "감사합니다. 이 문은 저 혼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가 들어갈 때까지 열어두세요'''" 라고 말한다. ※ 똑똑할 때는 손으로 노크하는 상상을 잊지 않는다. * 4. '난 내면의 방으로 들어간다' 라고 생각한다. 이 방법은 실제로 2010 ~ 2011년도에 스레딕 오컬트 판에 올라온 [[도시괴담]] 유형의 이야기. 별 생각 없이 보면 그렇게 무섭지 않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애초부터 '''자신의 내면세계 안의 문을 누가 열어주느냐?'''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서 읽는 이를 소름 돋게 하는 괴담이다. 다만 방법이 [[자기암시]]를 하는 방법과 비슷하기도 하고, 내용만 조금 바꾸면 [[자각몽]](특히 WILD)을 꾸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맨 처음 시도한 사람이 꿈 꾼 것을 착각하고 퍼트린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