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20126152716145.jpg]] [목차] == 소개 ==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의 등장인물. [[해를 품은 달(드라마)|드라마판]] 아역 배우는 [[조민아(2002)|조민아]], 성인은 [[배누리]]가 연기한다. 일본판 더빙은 [[쿠노 미사키]].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역과 성인배우의 매치가 드라마 출연자들 중 싱크로율 최고다.''' == 작중 행적 == 본래 시정잡배들에게 잡혀서 제대로 먹지도 못한 채 학대받으며 묘한 신기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여 신비의 돌을 사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본디 운명이었으면 굶어 죽어서 어딘가에 버려져 짐승의 밥이 되거나 살아있을지라도 기생촌에 팔려갈 운명이었으나, [[양명(해를 품은 달)|양명]]과 [[녹영]]에 의해서 구출된 후, [[녹영]] 밑에서 신딸로서 함께 하게 된다. [[월(해를 품은 달)|월]]과는 다르게 신기가 있으며, 그 여파로 드라마에서 은근히 '''떡밥'''을 투척하는 인물이다. 어렸을 때 [[양명(해를 품은 달)|양명]]을 만났을 때도 '''"뭔가 태양같다."'''고 말함은 물론, [[설(해를 품은 달)|설]]에겐 '''언니야도 참 불쌍하다. 평생 저 언니 그림자로 살아야 하는 거잖아.'''란 소리를 한다. 다 큰 후에도 다소 어눌하고 순진한 모습을 보이나, 처음 입궁했을 때 [[월(해를 품은 달)|월]]을 뒷담화할 때, 바로 태도를 돌변하여 '''"네 이년들이 뭔데, 그 사람을 까느냐? 그 사람은 달..."'''로 최대 떡밥을 천기누설하려다 [[설(해를 품은 달)|설]]에게 제압당한다. 월이 죽을 뻔한 이후, [[녹영]]에게 '''"한번만 입을 함부로 놀리면 사지가 찢어질 줄 알라"'''는 호된 꾸지람을 듣는다. 저자거리에서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양명(해를 품은 달)|양명]]을 만나지만 그가 월에 대해 묻자 처음에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댄다. 결국 양명을 돕기로 결심하고 10회 말미에, 양명과 월을 다시 만나게 해준다. 그 결과, 녹영에 의해 성수청에서 쫓겨 날 위기에 처하는데,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이 때 양명 빙의를 시전하는 바람에 녹영의 화를 더 돋워 정말로 쫓겨나게 된다. 그 후, 양명 도움으로 여차여차 주막 숙소를 얻어 살게 되고, [[월(해를 품은 달)|월]]에게 짐 좀 가져 오라고 시키나, 양명의 도움으로 성수청 선배들에게 질질 끌려가며 복귀한 듯 싶다... 그 후, [[이훤]]과 [[윤보경]]의 합방 제사 도중, [[녹영]]과 동시에 살의 기운을 느끼고 혼절하기도 하며, 그 후 [[월(해를 품은 달)|월]]이 의금부에 끌려 간다는 소리를 [[양명(해를 품은 달)|양명]]에게 찾아가 얘기하기도 한다. 드라마 결말로 갈수록 뛰어난 신기를 보여주는데, [[설(해를 품은 달)|설]]이나 [[양명(해를 품은 달)|양명]]의 죽음을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예지하는가 하면, 3년 후에도 설의 혼백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소녀는 30년 후에 성수청의 국무가 됩니다.~~ 원작에서는 좀더 어벙하고 순진한 소녀로 나온다. 신내림을 받은 건 잔실이기에 원작에서도 설의 혼백과 얘기하는 등 신기가 있다. 허나 그리 큰 존재감은 없으며, 신내림 받은 엄연한 신딸인데 무노비 취급을 받는다고. [[분류:해를 품은 달/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