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嘉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로 형주 양양군 사람. == 생애 == 219년에 [[관우]]가 조위의 [[조인]]을 공격해 번성과 양양을 포위했는데, 왕휴와 함께 옥새를 헌상했다. 220년에 [[조비]]가 [[헌제]]에게 선양받아 한을 멸망시키면서 [[제갈량]]이 여러 중신들과 함께 황제에 즉위할 것을 권하면서 글을 올렸는데, 그 글에서 옥새를 헌상한 사실이 언급된 것과 옥새에 대해 한수에 잠겨 깊은 샘에 엎드려 있었으나, 대낮에도 찬란하게 빛나 신령한 광채가 하늘에까지 이르렀다고 했다. == 기타 창작물 ==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는 관우가 죽은 다음 해 3월에 바치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 때는 촉한이 양양을 점령하고 있지 않으므로 고증오류이다. 물가에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는데, 물고기 속에서 무언가 빛나는 것을 보고 그 물건에 쓰여있는 글자인 하늘의 명령을 받아 길이 번성하리라라는 문장을 읽고 황금으로 만든 것을 보니 무척 귀중한 물건인 것 같다고 여기면서 어진 임금으로 소문난 한중왕께 바쳐야겠다면서 배를 몰고 가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자 성도에서 제갈량에게 장가가 전하께 바친다고 가져왔다는 것을 알리는데, 제갈량이 이를 확인한다. 제갈량은 오래 전 낙양에서 난리가 났을 때 한실에서 사라진 뒤 오랫동안 행방을 찾을 수 없었던 그 옥새라면서 장가에게 은상을 내리고 한중왕께 가지고 정말 고맙다고 전하라면서 중신들을 소집하게 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장가, version=21, paragraph=2)] [[분류:후한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