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藏頭露尾 || || 감출 '''장''', 머리 '''두''', 드러낼 '''로''', 꼬리 '''미'''|| [목차] == 개요 ==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감추지 못하고 드러낸다는 뜻의 [[고사성어]]. 순서를 바꿔서 "노미장두"라고도 한다. 진실을 숨기려고 해도 결국은 드러나게 된다는 뜻. 중국 [[원나라]]의 문인 장가구(張可久)가 집필한 "점강진·번귀거래사", 같은 시기에 왕엽(王曄)이 지은 "도화녀"라는 작품에 등장한다. [[2010년]] 교수신문에서 전국의 교수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여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하였다.([[https://news.joins.com/article/4812691|기사]]) 참고로 로(露) 자는 명사로 쓰이면 "[[이슬]]"이라는 뜻이 되지만(예: [[참이슬]](眞露)), 동사로 쓰이면 "드러나다"라는 듯이 된다.(예: [[폭로]](暴露), [[노출]](露出)) 일본어로는 頭隠して尻隠さず(あたまかくしてしりかくさず)라고 쓴다. == 비슷한 말 == * 눈 가리고 아웅 * 부처님 손바닥 *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 뛰어야 벼룩 * [[타조 증후군]] [[분류: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