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고려왕릉]] == === [[고려]] [[인종(고려)|인종]]이 안장된 장릉(長陵) === 長陵 고려 17대 왕인 [[인종(고려)|인종]]이 안장되어 있는 왕릉이다. [[경기도]] [[개풍군]] 청교면 장릉리에 위치하고 있다. 부장품인 황통 6년'(皇統六年. 1146)이라는 제작 연대가 적혀 있는 책과 [[청자 참외모양 병]]은 [[일제강점기]]때 도굴로 출토되었다고 전해진다. == [[조선왕릉]] == [include(틀:조선왕릉)] 참고로, 장릉이라는 능호는 조선왕릉 중에 총 세 군데에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장릉을 구별하는 데에는 한자나 지역이 필요하다. *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장릉(영월)|장릉(莊陵)]]: 조선의 6대 임금 [[단종(조선)|단종]] 을 모신 단릉 *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장릉(파주)|장릉(長陵)]]: 조선 16대 임금 [[인조]]와 그의 첫 번째 왕비인 [[인열왕후]]를 모신 합장릉 *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장릉(김포)|장릉(章陵)]]: 조선의 추존왕 원종(인조의 생부)과 추존왕비 인헌왕후(인조의 생모)를 모신 쌍릉 세 장릉 모두 [[조선왕릉]]으로서 [[2009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5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조선]] [[단종(조선)|단종]]이 안장된 장릉(莊陵) === 조선 6대 왕인 [[단종(조선)|단종]]이 안장되어 있는 왕릉이다.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 [[장릉(영월)]] 문서로. === [[조선]] [[추존]]왕 [[정원군|원종]]과 [[인헌왕후]]가 안장된 장릉(章陵) === 조선 16대 왕인 인조의 양친인 [[조선]]왕조의 추존 임금인 [[정원군|원종]]과 부인 [[인헌왕후|인헌왕후 구씨]]가 안장된 [[왕릉(무덤)|왕릉]].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 [[장릉(김포)]] 문서로. === [[조선]] [[인조]]와 [[인열왕후]]가 안장된 장릉(長陵) === 조선 16대 왕인 [[인조]]와 첫 번째 왕비인 [[인열왕후]]가 함께 안장된 왕릉.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 [[장릉(파주)]] 문서로. == 중국 황릉 == === [[고제(전한)|한태조]] 유방이 안장된 능 === [include(틀:고제(전한))] [[산시성(섬서성)|산시성]] [[셴양시]]에 위치해있다. === [[손권|오태조]] 손권이 안장된 능 === 蔣陵. [[장쑤성]] [[난징시]]에 위치해있다. === [[간문제(양)|양태종]] 소강이 안장된 능 === 莊陵 === [[공제(수)|수공제]] 양유가 안장된 능 === 莊陵 === [[중국]] [[베이징]] 창핑구에 있는 [[명십삼릉]] 중 [[영락제]]의 능 === 長陵 [[중국]] [[베이징]] 창핑구에는 역대 [[명나라]] 황제들의 무덤이 모여있다. 이를 [[명십삼릉]](밍스싼링: 明十三陵)이라고 부르는데, 그중 [[영락제]]의 능인 장릉이 가장 규모가 크며 유명하다. 이 명 13릉의 지형은 동양에서 말하는 [[풍수지리]]의 명당 그 자체다. 영락제의 무덤은 여느 명나라 황제들과 같이 거대한 각종 문과 전각들, 그리고 봉분과 그 밑의 대리석 지하궁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같이 거대한 규모지만, 특히 영락제 무덤의 전각인 능은전(裬恩殿)은 [[자금성]]의 태화전에 맞먹는 규모이며, 태화전과 함께 중국 최대의 목조건축이다. 능은전 안에 들어가 보면 높이 12m 직경 1미터 정도의 녹나무 기둥 60개가 늘어서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당시 화북 지방은 수천년에 걸친 환경파괴로 산림이 파괴되어 남서쪽의 험악한 산악지역인 운남성에서 운송해왔는데 당시 기록에 의하면 운반에만 2, 3년이 걸렸고 한 그루를 옮기는 데 천여 명이 희생되었다고 하니 그 어려움을 짐작할 만하다. 참고로 건물 자체는 자금성 옆의 태묘와 거의 같은데, 이쪽도 비슷한 녹나무를 가지고 만들어져 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나라/인물]][[분류:왕릉]][[분류:고려왕릉]][[분류:조선왕릉]][[분류:종교 창시자]][[분류:고제(전한)]][[분류:인종(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