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孟談''' [목차] [clearfix] == 개요 == [[춘추시대]] 말기와 [[전국시대]] 초기 인물. [[진(춘추오패)|진나라]] [[조양자]]를 섬긴 책사이자 유세객. [[사기(역사책)|사기]]에는 장맹동(張孟同)으로 나오는데, 이는 [[사마천]]이 '담(談)'자가 자신의 부친인 사마담(司馬談)과 이름이 같아서 [[피휘]]를 한 것. == 생애 == [[지백]]이 연합군을 이끌고 조양자를 쳤을 때, 잇달아 계책을 올려 조양자를 승리로 이끌었다. 장맹담이 유세를 벌여 연합군을 와해시킨 것이 발단이 되어, 진나라는 [[삼진(전국시대)|삼진(三晉)]]으로 불리는 [[조(전국시대)|조(趙)나라]] [[위(전국시대)|위(魏)나라]] [[한(전국시대)|한(韓)나라]]등 3개의 나라로 쪼개졌다. 또한 이 사건을 본격적인 전국시대의 개막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분류:춘추전국시대/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