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장송 삼국전투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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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장송]]을 서술하는 문서. 

[[로보트 태권 V]]의 [[카프 박사]]로 패러디되었다. 이 쪽도 천재이지만 못생긴 외모 때문에 무시당한 적이 있는 공통점이 있다.

== 작중 행적 ==
=== 강릉 전투 ===
양수의 소개로 첫 등장한다. [[조조(삼국전투기)|조조]]가 형주를 먹었을 무렵 그와 친해지고 싶었던 [[유장(삼국전투기)|유장]]은 장송을 보냈지만 적벽전투 등의 굵직한 사건들을 치루느라 장송은 조조의 기억에서 그대로 잊혀졌고 양수의 추천에도 불구, 장송을 익주로 돌려보낸다. 그 뒤 나레이션으로 [[나비효과|이 사건이 훗날 거대한 후폭풍으로 돌아올것이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한다.]]

=== 유수구 전투 ===
[[조조(삼국전투기)|조조]]가 한중공략을 선포하면서 [[유장(삼국전투기)|유장]]과 앞으로의 대책을 상의한다. 장송은 원래 친조조파였으나 [[조조(삼국전투기)|조조]]에게 천대를 받아서 앙금이 생겨 있었기에 조조와 화친을 해 보려는 유장에게 조조의 험담을 하게되고 조조 대신 형주의 [[유비(삼국전투기)|유비]]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조언한다.[* 적당히 어진 선비과 인물이고, 조조가 함부로 못 건드릴 만큼 강하며, 유장과 종친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어 설득했다.] 이에 [[황권(삼국전투기)|황권]]이 이의를 달지만 가볍게 무시당하고 자신과 뜻이 통하는 [[법정(삼국전투기)|법정]]을 사자로 추천해 유비에게 보낸다.

=== 최후 ===
낙성 전투 편에서는 [[유비(삼국전투기)|유비]]가 장로 토벌을 앞두고 오나라의 유수구 전투 지원을 핑계로 형주로 돌아간다 하자 앞뒤 사정을 모르는 장송은 당황하여 [[유비(삼국전투기)|유비]]에게 서신을 썼는데, 이를 전달하려던 도중에 [[유장(삼국전투기)|유장]]에게 들키는 바람에 눈깔이 돌아가버린 유장이 바로 장송의 삼족을 멸하라고 명하면서 죽었다.

== [[삼국전투기(게임)|게임]] ==
유장군 소속 카드로 등장.

스킬도 준수하지만 무엇보다 [[엄안(삼국전투기)|엄안]]과 말도 안 되는  [[대머리|관계]]가 무려 방어를 '''12%'''나 올려주며 알파고덱의 키 카드가 되었다.

=== 8성 유장군 ===
|| 소속 || 유장군 ||
|| 스텟 ||
|| 무력 || 115 ||
|| 활력 || 127 ||
|| 맷집 || 121 ||
|| 총합 || 363 ||
|| 스킬 ||
|| 공격시 58%의 확률로 적군의 버프를 제거함 || 전투시작시 아군의 방어력을 증가 ||

[[분류:삼국전투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