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성우는 [[엄상현]]으로 추정. 왕질악의 비서 장승이다[* 비서지만, 왕질악에게 반말을 한다.]. 험악한 얼굴과는 달리 악역은 아니며 말투만 무뚝뚝하지 제법 친절한 편이다. 별 볼일 없는 인물같지만, 알고 보면 꽤 실력이 뛰어난 듯한 모습도 보여주고, 스토리에서도 나름 중요한 인물이다. == 작중 행적 == 6화: 고수가 도술로 본인을 나뭇가지로 묶자, 간단히 풀어내며 애들 장난은 안 좋아한다고 한다. 10화: 나비로 변신해서 질악마전에 들어온 머털이를 단숨에 간파하고는 질악마전 밖으로 쫓아내버린다. 12화: 찻잔에 차를 따르는 모습으로 아주 잠깐 등장한다. 14화: 돌 골렘이 파괴되자, 그걸 파괴한 존재[* 탈을 쓴 묘선]에게 바위를 던진다. 15화: 고수와 묘선이가 잠깐 이 모습으로 변신했고, 아주 잠깐 진짜 본인이 등장했다. 24화: 꽃병의 꽃이 이상하다고 한다. 본인이 가리킨 방향으로 꽃이 이동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꽃에 물을 한 달이나 안 줬는데도 꽃이 너무 싱싱하다는 것.''' 이후에는 꽃이 묘선이에게 반응하자, 꽃이 널 좋아하는 것 같으니 네가 물을 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25화: 머털이 앞에 나타나서 머털이를 데리고 대나무숲으로 가서 머털이에게 땅을 파게 한다. 이후 무의 모습을 하고 있던 호리병이 나온다. [include(틀:스포일러)] '''10화 마지막에서 요물들이 들어있는 호리병을 가져간 것이 바로 이 인물이었음이 밝혀진다.''' 장승은 호리병이 없으면 세상의 혼란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호리병을 숨겼지만, 그건 본인의 착각이었고, 머털이가 그 호리병을 이용해서 고수를 물리쳐야 한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머털이가 하지 않으면 호리병을 영원히 묻어버릴 것이고, 그 뒤의 일은 머털이 몫이라는 말을 남긴다. 26화(최종화): 누덕봉에서 잠깐 등장한다. 누덕봉에서 재배하는 채소에 물을 주는 장면을 끝으로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 [[분류:머털도사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