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장료]]의 다른 표기 === [[삼국지 영걸전]], [[이문열 평역 삼국지]], [[황석영 삼국지]], [[삼국지 3]], 등에서는 이 이름으로 표기된다. [[창천항로]], [[화봉요원]]에서는 장요로 표기되었다가 장료로 표기되는 등 뒤죽박죽. === [[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 ===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아이돌~~ 인물. 별호는 탈명~~[[허세]]~~마군 팔황의 [[단심맹]]에 소속되어 있으며 일단은 초절정고수다. [[무당마검]]에서 등장하여 황실의 어전무도대회에 난입, [[영락제]]의 목숨을 노린 계획에 동원되었다. 훗날 [[탁무양]]이 이끄는 철기맹을 자신이 이끄는 칠귀대와 함께 도우며 전장에서 그 강함을 보였으나 [[석조경]]에게 패퇴당하는 등 뭔가 운이 안 좋은 인물. 그래도 같이 지원 나갔던 [[종리굉|백검천마]]가 [[명경(한백무림서)|명경]]을 만나 죽은 것을 생각하면 운이 좋다고도 볼 수 있으나... 훗날 명경이 죽은 줄 알고 분노한 [[모용청]]과의 사투에서 패사하고 만다. 다만 문제는 이 전투는 탈명마군이 더 강했는데도 모용청의 기지에 의해 수십년간 강호의 거마로 불리웠던 자가 허망하게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명경에게 금파검을 사용하게 만들었고 새로운 방식으로 금파검에 대응한 백검천마 [[종리굉]]에 비하면 꽤나 허망한 죽음. 그렇게 사라진 캐릭터인줄 알았으나, [[천잠비룡포]]에 한창 때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게 된다. 황실이 보유한 초절정고수 비정철극마 [[단목창성]]과 동수를 이루나 [[탁무양]]의 도움으로 그를 쓰러트리고 이미 쓰러진 단목창성에게 화풀이를 하며 [[진천(한백무림서)|진천]]을 '''진가의 애송이'''라고 부른다. 둘의 무력차이를 생각해보면 실로 대단한 허세. 그렇기 때문에 한백무림서의 팬들은 그를 탈명마군이라 부르지 않고 '''허세마군'''이라고 불러~~존중을해~~주고 있다.[* 여담이지만 장요보다 먼저 진천보고 [[허도진인|진가의 애송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 다만 이쪽은 연배와 배분 모두 진천보다 윗줄이다.] 탈명마군 장요와 남악연화검 [[주개]]는 한백무림서 내 제일의 허세 캐릭터로 유명하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백무림서/등장인물]]